외기 온도가 낮아지고 시설내 과습한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가장 위험한 것이 역병과 시긂병이다.
토마토가 시드는경우는 여러가지 있고 각 원인이 다르다.
내년 작기가 마무리될때까지 현재의 22,000주 중에 약 4,000주 정도는 손실을 예상하고 있지만
현재 스듦병이 하루에 몇 주씩 발견되고 있다.
어느정도 예상 범주에 있지만 더이상 감염되지 않도록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며칠 흐리다 갑자기 맑은날 시듦병의 확인이 쉽다.
주로 물닫이 아래쪽 스크린이 모여 있는곳에서 발생을 많이 한다.
광이 부족하고 습이 높은 환경에서 발생 하기에.
시듦병은 스스로 회복되는 경우가 있다
회복된 녀석들은 잎을 보면 알 수 있다.
시드는 과정에서 수분이 즐발했던 잎중에 회복되지 못하고 잎 끝이 말라 버리는경우.
시듦병 초기 증상에서 회복된 것이다.
생명.
우리가 재배와 생산을 하고 있지만.
작물 스스로 저항력. 생존하려는 의지가 강해야 한다.
"온실속 화초" 나약한 이들에게 하는 말이지만.
온실에 재배되는 녀석들은 외부 환경에 버틸수 있게, 장기간 생존할 수 있게 다양한 방법으로 강하게 만든다.
똑같은 병원균의 침입이 있다 해고 발병되고 피해가 서로 다르다.
완전히 고개 숙인 녀석..
이런 녀석은 하루 이틀 보도나서 회복 되지 않으면 줄기채 철거해야 한다.
다행히 급속 전염되는 세균성이 아니라는 것에 . 조금은 긴장을 풀고 있다.
측면 스크린 마무리랑.
온실 외부의 냉기가 직접 유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 해야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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