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형 비닐온실의 최강국. 스페인.
네덜란드는 기후 조건으로 년중 활용가능한 유리온실과 정밀. 집단. 그리고 자본 집적 농업이 발달 했다면. 스페인은 넓은땅 그리고 뜨거운 열기와 지중해 안정적 기후로 비닐온실이 발달 했다.
비닐온실 과 유리온실. 단순한 피복재질의 구분이 아니라 여러가지 장. 단점이 있다. 시설재배에서 궁극의 기술이 집약된 유리온실의 발달. 그리고 경제성 있는 시설로 비닐온실. 국내의 유리온실과 들판에 있는 비닐온실과 비교 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맞지 않다.
하지만 전세계 기상이변과 여러가지 이유로 생산 비용이 점차 증가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설재배가 넓어 지고. 거기서 네덜란드의 유리온실과 스페인의 비닐온실이 한판 싸움을 벌리고 있는데. 우리는 그냥 우리것이 좋은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버티고 있다.
오거크레인을 이용한 기초 공사.
깊이 약 1m 직경 400mm
온실 기초는 유리온실과 같은 규격으로 한다. 피복 재질만 다를뿐 강설과 강풍에 버티는 압력. 그리고 행잉거커 재배를 하기 위한 시설이기에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기둥의 내부 까지 코팅하기 위해서는 코팅액 속에 담궜다 빼야 한다.
작업의 편리성을 위해 통을 바닦에 뭍어 놓고 진행 한다.
요즘 초상권이 무서버서.
현장에서 교육 받고 설치하는 이들은 농수산대학 출신들과 현장 실습생 들이다.
이네들을 중심으로 한국 시설농업이 기초가 튼튼해 지기를.
기둥 부식방지 작업. 필러 작업이라 한다.
콘크리트 속으로 들어가는 기둥은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코팅을 한다.
온실 수명이 최소 50년 이라 이야기 하면 다들. 그런가보다 하지만 기초 부터 다르다.
지금껏 얼렁뚱땅 대충해온 니네들 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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