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에서 방제작업은 규칙적으로 진행한다.
봄가을. 충의 유입이 많은 시기 주1회 간격. 겨울은 10~15일 간격으로 방제 작업을 한다.
무농약재배라 하지만 친환경 물질(?)로만들어진 허가된것을 사용하는것만 다를뿐 방제 일정은 같다.
# 방제종류
[ 관 주 ] : 양액을 공급 할 때 혼압탱크에 희석해 공급 (효과는 글세?)
- 온실가루이 및 굴파리등 잎에 직접 습생하는 충과 균을 예방 할 수 있다 주장하지만 효과는 미미비한것 같음.
- 정식 초기 혹은 하엽 제거작업 전후에 관주 하는 경우가 있다.
- 일정시기 반복해서 이루어 진다.
- 전날 양액공급량을 20% 줄여 슬라브의 수분함수률을 떨어뜨린 다음 진행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 흐린날. 혹은 마지막 양액 공급에 실시하는것이 좋다.
- 사용 약재에 따라 다음날 양액공급을 줄여야 하는 경우가 있다.
- 관주 후 배액 관리에 주의 해야 한다.
[ 훈 연 ]
- 성충을 잡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
- 친환경 훈연제를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
- 겨울 환기창을 닫아 놓고 사용할 경우만 훈연 할 수 있다
- 훈연을 규칙적으로 하는 경우 성충의 밀도를 떨어 뜰릴 수 있다.
- 훈연은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전날 밤에 스크린을 닫고 진행하는 것이 효과가 높다.
[ 약제살포 ]
- 수화재와 유재 등 농약 혼용표를 확인하고 살포한다.
- 민간요법을 따르지 말고 책에 나와 있는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약재살포는 맑은날 식물체온도가 상승할때 하는것이 좋다. 보통 해뜨고 한시간 후에 약재를 살포한다.
- 약재 살포는 전체 구역이 2시간이내 완료하고 출분히 살포된 수분이 즐발되야 한다.
- 넓은 면적의 경우 좌우 2군대 이상에서 동시에 진행 하는것이 좋다.
- 2군대 이상 방제 작업을 할 경우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이동하면서 살포한다.
[ 기 타 ]
- 트랩 및 호르몬재, 미생물 등은 제품에 표기된 방법에 따른다.
방재작업은 어떤약재를 사용 할 것인지 선택하는것보다 일기 변화가 더 중요하다.
오늘은 균제를 살포할 계획이며 날이 맑고 해뜨고 한 시간 후 그리고 온실 내부 온도가 20도를 넘었을 9시 반쯤 수화재를 살포할 예정이다.
'재배와 생산 > 토마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마토 수확하기 전에. 적엽(하엽제거) (0) | 2012.11.12 |
---|---|
토마토 샘플 수확 (0) | 2012.11.12 |
익어가는 토마토. (0) | 2012.11.09 |
토마토 화방 걸이 (0) | 2012.11.09 |
토마토 양액 재배 - 작물 상황 그리고 환경 (0) | 2012.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