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하면서.

애꼬. 에꼬.

까만마구 2012. 3. 12. 12:53


두통에.. 오한까지. 


가볍게 입고 댕기기 때문인지. 늘 감기에 걸릴 위험이 있지만. 


겨율 보다는 환절기때가 위험하다.. 


몸에 열이 많다 주장하지만. 의학적인 근거가 없고 다만 추위를 잘 참는다. 


더위는 참지 못하고 추위는 잘 버티고. 그러다 보니. 조금 추운것에 익숙해져 있지만. 


가끔은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엉망이 되는 경우가있다. 


오한에다 두통.. 며칠동안 고생하다. 


약국에서 간단한 2일치 약을 지어 먹으니 언제 그러한지 모를 정도로 고통이 사라진다. 


몇시간 후에 다시 약을 먹어야 하지만. 


몇 그램 되지않는 알약 2알이. 여기 저기 쑤시는 고통을 잠재운다는 것이. 한편 신기하고. 


별로 아픈것도 아닌데. 괸히 약을 먹었나 후회 하기도 하는.. 



모든것이 시기가 있는데.. 


요즘 시기를 자꾸 놓치는것이 아닌지. 


미리 해 놓았으면. 하는일들을 마지막 까지 밀려 있는상황이 그리 좋지만 않다. 


약이 없을까?. 일 하기 씷을때.. 먹는 약. 


꽉 막혀 돌아가지 않는 머리속을 정리 하는 약.. 


이런 저런 곤란한 일을 예방 할 수 있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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