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탱크 마무리..

생각외로 빨리 작업이 완료 됬습니다. 

3명의 작업계획에서 1명더 추가 하니. 그 만큼 시간이 절약된것도 있지만. 

자업의 계념을 이해하고 호흡이 맞는 다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

물탱크 방수포를 고정하는 클램프와 와이어..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 

명품은 어느 하나하나 정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명품은 악세사리와 의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내 생활 공간 곳곳에 있으며. 

시설 재배에서도 명품이 있습니다.  

물탱크 내부를 청소 했지만. 

눌러 붙어 있는 녹조는 완전히 벗겨 내지 못했습니다. 

탱크 위에 설치되지 않았던 차광막을 설치해 광에 의한 녹조 발생을 억제하고. 

내부에 침수식 살균기를 설치하면 녹조는 더이상 발생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현장에서 조립 사용 할 수 있는 파형강판 물탱크. 

저렴한(?) 비용에 대용량을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정리 되기 시작하는 양액공급실.. 

원액 탱크는 내산성 재질을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가능한 프라스틱과 SUS 를 사용해야 하지만 PVC 혹은 PE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설재배와 양액 재배는 어떤 재질을 사용 할 것인가?. 

자제 선택은 좀더 고민하고 생각을 깊이 해야 하는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