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는 재배시설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관리 하는것인가? 에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모든것인 수명이 있지만 20년 이상되는 것을 반 영구적이라 말하지만.
내구성은 설치 운영된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잘못 설치할 경우 수명은 짧아지고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파형강판을 이용한 원수 저장방법은 유럽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한국처럼 지하수가 풍부하고 수질이 좋지 않은 곳은 물의 저장이 가장 중요하다.
원수 저장 물탱크 최소한 하루 필요량을 저장할 수 있어야 한다.
관정이나 물을 유입하는 조건에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1,000평에 20~30ton 정도 저장 용량을 가져야 한다.
파형강판은 용융도금이 아니라 아연강판을 성형한 것이라 일반적으로 수명이 20년 전후지만
물에 젖어 있을경우 부식이 빨리 진행 된다.
바닥을 10cm 이상 높여 방수벽을 만들어 강판에 습기가 없도록 관리 해야 하지만.
이렇게 노출 시킨 부위가 젖어 있고 녹조류가 발생해 있으면 수명이 많이 짧아진다.
가능한 남의 제품을 평가 하고 싶지않지만..
E.C 센서와 pH 센서가 잘못 설치되어 있다..
이런것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건강을 위해 스스로 자중하고 또 자중하고 있다.
수입산 이라고 다 용서되고 좋은것은 아니다.
기본적인 부분에서 잘못 된 것은.. 누구를 탓해야 하는지...
pH 센서는 유속이 빠른곳에 설치할 경우 오동작과 수명이 현저히 짧아진다.
E.C 센서는 최종 공급관에 설치 되어야 하지만. 여기는 분기관에 설치되어 있다.
과연 여기서 측정하는 값이 정확 할지...
엄청난 잘못을 하고 있는 상황...
저렴한 제품에서 문제가 있는 것은 가격때문에.. 그렇게 했구나.. 잠깐 투덜 거리다 말지만.
수입산이나 값 비싼 제품에서는 이런것을 보고 있으면.. 부셔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원수 가온을 위해 설치된 가온 호스
전기를 이용해 가온하고 있는것.. 효율적이지만.
배관내 녹물이 흐르고 있어 그리 적합하거나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양액을 재순환 하는 시스템 밸브..
원수와 회수된 양액을 적절한 비율로 썩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배액을 재 활용하는 여러 방법중. 그리 옳은 방법이라 할 수 없다.
양액재배에서 회수된 배양액은 오염 물질이 아니다.
또한 주변 밭작물등에 훌륭한 액비가 되는데.. 바이러스나 기타 세균성 전염병 감엽률이 높은 것을 재활용 한다는 것은
10%의 양액 비용(전체 비용에서 보면 극 소수) 절감을 위해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배수된 양액을 주변 목초지와 과수원 등에 공급하는 방법이다.
원수 탱크내부..
누수를 막기위해 기술지원을 하고 있지만..
원수탱크 보강을 위해 물을 다 뺀 상황...
온실의 관지자가 더 놀랬을 상황...
우리는 이런 경우를 자주 보기 때문에 그리 놀랄 일이 아니지만.
담당자는 많이 놀란 상황이다.
"이런 줄은 꿈에도 몰랐다.. "
원수 탱크의 뚜껑을 설치 하지않아. 물탱크 속은 녹조류가 꽉찬 상황...
단순히 업자(자칭 전문가들)에게 맞겨 설치한 것이라.. 그동안 확인 한번 하지 않고 믿고 있었던 상황에서.
누굴. 탓하지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물탱크 내부에 많은 침전물과 덕지덕지 붙어 있는 녹조류....
온수관은 음.... 뭐라 해야 할까?.
수위 조절용 전극봉의 상황....
방치되다 보면.. 오염물질에 전극의 감도가 떻어지고..
수위 센서의 감도에 문제가 발생하면..
200ton 용량의 물이 어떻게 될지는...
누구나 짐작 할 수 있는 사황이다.
단순히 기술 지원이 아니라.. 일이 점점 커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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