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농업/최신 시설농업

자동화 재배 시설의 이용과 관리

까만마구 2011. 5. 22. 08:33

시설원예에서 중요한 것이 


재배 시설과 그것을 운영하는 관리 시스템이다. 또한 복합환경제어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고..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것이 없지만. 


회사별로 그리고 제품별로 나름 타당성을 가지고 있기에 어느 시스템이 좋다 판단하기 쉬운일이 아니다. 


생산 품목에따라 적합한 시설이 있고 지역에 따라 적합한 시설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운영 하는 사람의 수준과 관록에 따라 활용도의 차이가 크가.. 


자동화가 많이 진행될 수록 운영의 필요성이 높아 진다. 


소형차는 초보자가 운행해도 사고 났을때 그리 큰 비용이 들지 않지만 


대형 차들은 초보자가 운전하다 조금만 긁어도 수리비가 소형 차값이 나오는것과 같이 


시설의 운영에서 자동화률이 높다는 것이 편하고 관리 하기 쉬운 장점이 있으나 


잘못 사용할 경우 상당한 타격을 줄 수 가 있다. 


여러 안전장치를 설치해도 결국 관리자는 사람이기에 조심해야 할 일들이 많다. 




EBB system은 균형이 중요하기에 지반 침하 있는 곳에서는 설치 방법이 다르지만. 


별로 그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하다 보니... 


여기 저기 지반 침하로 인한 균형이 무너진 곳이 많다. 

 


발아실에서 발아만 하고 별도 유아기 재배시설이 없다보니. 


공간의 효율성이 낮다... 


담당자와 일부 시설을 보강하고 우리에게 맞기면 생산량을 2배로 증가 시킬수 있다는 진실을 담은 뻥을쳐 다음주 중에 


책임자와 미팅을 하기로 한 상황... 


공학보다 농업생산이 좋은 것은 단순한 시험 몇가지로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이런 저런 회의와 논의 보다는 작은 면적이라도 시험해 보면 바로 답을 찾을 수 있다..


생명을 다루는 일 이라. 눈속임이나 감춘닥 해서 감출 수 없기 때문에 


시설농업은 변수가 많이 없고 이론과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 별로 없어 명확한 자료를 산출해 낼수 있어 좋다. 




90년대 설치된 시설이라 여기 저기 시설의 노후화에 의한 문제가 많다.. 


양액 재배를 하면서 배액 관리를 제대로 하지못해 기초가 만히 부식되어 있다. 


초기 작은 실수가 시간이라는 괘물에 누적되어 있다면.. 


작당한 방법으로 되살리기 쉽지 않다. 


복구하기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는것.. 


그리고 더 진행되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