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부적면에 설치되는 온실 국내에서 10번째, 거창 열한번째 설치를 직접하고 있다.
그동안 수입 대행 하면서 대부분 설치를 농가가 직접 하게 하고 기술적 지원과 통역만 했었다.
이런저런 일과 사건들. 하지 않았으면 격지 않을 수 많은 일들.
업자 소리 듣기 씷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 귀찮아 그네들 스스로 길을 찾기 원했지만 쉽지 않았고. 어처구니 없는 책임 때문에 너무 힘들어 업체에게 대리점 형식으로 맏겼더니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었다.
처음 수입 설치된 경기 화성은 우리가 실수한 것이 많았다.
안성은 단단히 당했다. 가슴 아플 정도로. 자제 한달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경위서 작성하고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는 식의 각서 까지..
결국 인건비와 여러가지 비용을 받지 못했다. 온실이 완공된 상황에서 공갈 협박. 협잡 지금 까지 격어보지 못한 일들을 여기서 몇 달만에 다 격었다. 약속한 날 보다 10일 늦었다는 이유로..
3~4번째 진주와 경주는. 한쪽에서 충분한 비용을 받고 시작했지만 다른 쪽에서는 물류 비용 하나 주지 않았다. 보름후 나온다는 돈이 몇달 지나서도 나오지 않고 나중에 엉뚱한데 사용하고서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들.
내일 시청 가서 이면 계약한거 자수 하고 본 소송 걸겠다 주장 하며서 공사 진행 대금 절반만 받고 끝났고. 한쪽은 아직 결산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네들에게 받은 자금 다른쪽 공사 진행하는데 사용하면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늦었다는 이유로 모든 책임을 전가 시킨다. 왜 늦었는지. 그네들이 잘못한 부분은 없는지. 이런 저런 사람들이 끼어들기 시작하면서 공갈과 협박이 전국을 몇바퀴 돌아 해맨다.
단순히 자재만 수입해 줬는데. 이런저런 어처구니 없는 책임 까지 덮어써야 하는 상황을 이해 하기 어려웠다.
5번째는 도착한 자재 내년에 확장한다고 우리가 사용하면서 1,600평 자재중 900평만 설치 사용했는데. 나머지 자재가 어디 갔는지..
6번째는 단동 하나. 주인이 몇번 바뀌고 나서 합천 산만디 설치 됬지만 그네들이 이리저리 변경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다.
일곱 번째 부여에 설치된 2,300평 온실. 자재만 갔다주면 지들이 다 알아서 한다 했다가. 기술지원 두명 보내주기로. 하지만 부산항 도착하면 결제하기로 한 수입 자재를 95일 만에 비용 지불하고 통관했다. L/C 이자 비싸다고 도착 즉시 결제 한다는 조건으로 L/C 를 개설해. 결국 우리 회사면 신용도가 빵구 나는 결과를. 기본 조립비용도 받지 못했고. 온실은 영 이상하게 조립되어 있는 상황을. 부여프로젝트로 수 많은 말들이 맴돌았다. 전적으로 우리책임이라는것. 원래 관행은 공사 끝나고 결제하는것이지. 미리 결제 하는것이 어디 있는가 딴소리다. 관련 신문기자에게서 연락 올 정도로. 결국 "오고간 내용과 문서 다 깐다" 오기 부리고 나서야 해결되는 상황. 모든것이 시간이 흐르면 풀리겠지 라는 생각에 가만히 있었던 우리 책임이 된다.
여덟번째, 봉동 1100평 온실 처음으로 대리점 형식으로 업체에 맞기고 정부 보조지원 사업으로 설치 했다. 우리는 단순히 자재만 수입하고 나머지는 시공회사에서 진행 하지만. 이런 저런 사건과 사고가 많았고 아직도 진행형이다. 작업자기 위험하다. 혹은 국내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는 갖은 이유로 여기 저기 시설을 덛대면서. 오히려 비용이 올라 갔다. 그것도 우리 책임이 된다.
아홉번째, 김제 2,300평 10연동 온실, 작년 1,600평 설치에서 보조받으면서 2,300평으로 면적이 늘어 설치 했다.
최종 결제일이 보름이 지났는데. 완성되 작물 정식 마무리 된 상황에서. 이런저런 말들이 많다. 결국 받을 돈이 많이 남은 상황에서 오히려 상대방이 더 큰소리다. 이런저런 핑계로 가격을 깍으려 하고. 이상 야릇한 원인을 만들면서 진창에 빠지듯 허우적 거리고 있다. 정부 지원사업은 마무리된 시점에서 보조금으로 정산하는것이 일상화 되어 있기에 그것을 기대하고 외상 깔아준 우리 책임이 크다.
열번째와 열한번째는 논산과 거창에서 동시 진행 되고 있다.
이번 부터는 계약을 정확히 작성하고 우리 책임하에 공사를 진행 한다. 자재 대금은 미리 다 받았고. 설치비에서도 장비대와 기타 잡자재비용은 농가에서 직접 처리하는 것으로 했다. 소개도 하지 않았다. 괜히 거시기 하다 또 다른 책임을 짊어 질수 있는 상황을 여러번 격었기에. 우리는 단순히 설치 인건비만 받는 것으로. 이번일을 위해 스페인에서 다시 한명 불러 들이고. 원칙적으로 처음 방식 그대로 설치 한다.
그동안 우리가 관여하지 않은 온실은 시공 방법에서 많은 문제가 있었다. 오히려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 상황 때문에 업체와 농가 사이에 어정쩡한 상황이. 잔금 문제로 무어라 할 수 없는 상황이 힘들게 하고 있다.
그네들의 편의를 제공하다 우리 직원들과 거래처만 힘들게 하는 상황이 너무 씷었다. 남의 일에 이러쿵 저러쿵 끼어들어 해방놓는 이들.
근래 이런저런 이유로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은 핑계거리를 만든다. 중국가 있는 기간에 나를 만났 이런 저런요구를 했다 주장하는 이들과의 분쟁에서 유리가 유리한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또 다른 말을 만들어 낸다.
거터와 기둥은 선박용 도료 전용 엑폭시를 칠했다. 전체 비용 약 120만원. 일반 에나멜을 칠하는 이도 있지만 무엇이든 전용이 따로 있다. 거터와 기둥은 온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하기에 일반 에나멜 페인트는 벋겨질 수 있다.
이것을 칠한 이유는 열 손실을 줄여 난방비 절약 그리고 복사열 차단이다. 원칙적으로 분체도장을 해야 하지만 처리비용과 물류비등 꽤 높아지기에 기둥과 거터 아래쪽만 처리 했다.
400mm 오거로 1m의 기둥 설치할 장소를 파 낸다.
이번에는 고급 기술자가 왔다.
원래 오기로한 녀석은 통관 문제로 며칠 입국 일자를 늦추면서 다른 사람이..
이번 온실의 환기창은 이전것과 많이 다르다. 밀착률이 더 높아 졌다.
오거가 파 놓은 구멍에 기둥 위치를 추를 달아 확인하고 잘못된 부분은 삽으로 조금 수정한다.
레미콘 타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이번에 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이 좋다.
농가에서 일하는 베트남 아저씨의 생각이다.
새로운 작업방법을 찾아낸 거시기로 나중에 보너스를..
간단한 방법이지만 오히려 비용과 시간을 많이 절약 할 수 있다.
기둥 세우기.
우리는 두명이 그리고 스페인에서 넘오는 소같은 이는 혼자서 이것을 들어올리고 간격과 균형을 잡는다.
현재 일부 자재들이 국내 면허 생산하고 있어 내년 하반기쯤 국산화률이 90% 까지 올라간다.
지금까지 아무런 영업 활동 없이 열 한개를 설치하는 것은 이 녀석이 가진 영향력이다. 가격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과 효율을 우선 생각하는 이들의 차이. 작년 까지만 해도 이녀석이 가격 경쟁력이 있었지만 지금은 국내 파이프 가격이 폭락 하면서 이전과 비교하면 경쟁력이 없어 졌다.
이러쿵 저러쿵 여러가지 근거없는 소문들이 흘러 다니지만. 우리가 미숙한 일처리로 잘 못 한것은 무역과 수출입 경험이 없이 시작한 화성과 미리 설치비 까지 받아 놓고 다른 현장에 사용하는 바람에 지연된 진주 현장 두 곳이다.
다른 현장은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경험 부족. 무엇보다 농가들과의 계약관계에서 서툰점이 많았다. 온갖 종류의 계약서와 각서는 무용지물이된다. 계냑자는 뒤로 빠지고 다른이들이 나서 이런저런것을 주장하기 시작하면 대책이 없다. 전화 내용을 녹음해 놓아도 억지 부리기 시작하고. 이네들에게서 온갖 소문들이 양산되기 때문에. 공갈과 협박. 어거지. 소송에 들어가면 어리썩은 농가가 무엇을 알고 그랬겠는가 주장한다. 원래 온실 다 설치하고 일년정도 있다가 농사지어 갚는것이 관행이라 주장한다.
사고 쳐 놓고 스스로 좋아서 마신 술 때문이라 모든책임을 떠 넘기는 것과 같다.
이달말 폼잉거터가 생산되고 생산 시스템등 준비하고 있는 몇가지 더 채워지면 본 게임에 들어갈 수 있다.
국내 좁디 좁고 말 많은 아곳 보다 밖으로. 넓게..
생산 효율을 생각한 시설을 설계하고 운영기술을 교육 시켜 넘겨 줄 수 있는 회사는 국제적으로도 몇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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