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시설원예와 관련 분야 전문 지식을 배우기 그리 쉽지 않다..
많은 관련 대학이 있으나 대부분 기초만 이야기 하고있고.
유럽방식과 일본 방식중에 유럽 방식 인 인공 배지를 이용한 방법으로 대세가 기울여 졌지만
아직 일본식 담액경이나 수경재배를 이야기 하는 곳이 많다.
갑자기 식물공장 바람이 불어..
여기 저기서 식물공장을 이야기 하고. 시험 설치 하고 있으나.
이또한 장비를 팔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
한국의 시설원예는 아직 기술과 경혐이 부족한 상황에서.
선진 농업국의 자료와 결과를 다양한 방법으로 컨닝해야 하는데..
그나마 시설의 높이가 높아지고. 보광등 설치와 CO2 공급을 하려 한다는 것에서 미래가 조금 밝게 보인다.
아직도.. 많은 부분들이 과거를 답습하다 못해 과거의 수렁에서 빠지 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일부 수출 농가를 중심으로 한발 앞서 나가고 있는데..
강원도 화천 꼴작에 있어 국내 시설원예의 흐름과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한 수출원예 생산 단체에서의 컨설팅 제안은 호기심을 자극시키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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