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엔지니어의 생각..

비...

까만마구 2010. 9. 6. 08:10

밖에서 우기를 격어 봤기에.

 

매일 내리는 비에 그리 조급해 하지는 않지만.

 

늦어지느 새벽 해 걸음을 보면서.

 

난방 준비를 지난주 부터 시작했지만.

 

외부 작업을 진행 하지 못해 조금씩

 

겨울이 다가 오는 소리가. 무섭게 느껴 집니다.

 

올 겨울을 넘기는데. 약 2억원 정도 예상하지만.

 

준비를 잘 하면 몇천은 절약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하고..

 

지금부터 서두르고 있습니다..

 

 

숫자로 나누어진 날자를 보면서..

 

내일을..

 

한주를..

 

한 달을 내다 볼수 있지만..

 

여름이 그리 덥지 않은 만큼.

 

겨울또한 그리 춥지 않을것 이라...

 

착각하고. 기대 하지만.

 

그래도.

 

나만을 위해... 우리 농장만을 위해 지구가.. 하늘이 욺직여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분주한 한주가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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