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재배 겨울 준비

입술이 부르터기 시작한다. 

며칠 난방과 시스템복구와 자동화 연결작업에 체력이 많이 소진되고 있다. 

하루하루 기온이 떨어지는 소리 낮 길이가 줄어든다는것을 느끼면서 난방 보강 그리고 겨울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팀을 셋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지난번 태풍피해입은 파손된유리 교체작업. 큰것은 마무리 했었지만 금이가거나 반파된것은 미처 손보지 못한것들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다시 점검하기. 

천창유리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4명이 필요하다. 

유리가 커 환자 들어 올리기 쉽지 않다. 

밑에서 한명이 유리를 밀어 올려 주면 트러스 안쪽에서 두명이 받아 유리를 끼우고 

밖에 나가 있는 한명이 나사를 고정하고 실리콘 작업을 한다. 

또다른 한팀은 난방배관 점검하고 에어가 유입되는 곳 누수가 발생하는곳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수리하고.. 

고철같은 것을 주워 하다보니. 이리 전리 손봐야 하는것이 많다. 

가장 중요한 생산팀은 재배 일정그대로 진행중.. 오늘은 적과를 하고 있다. 

나는 별도로 자동제어 연결 그리고 판넬 연결작업. 

자재 구입하는 것. 

많은 것들이 머리속에 있다보니 자재 구입을 직접 돌아 다니면서 하고 있다. 

내일 오후 부터는 날씨가 조금 풀린다기에 보일러 배관에 대한 교체와 연결을 마무리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