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 摘果 열애 솎기 나물를 보호하고 좋은 과실을 얻기 위하여 너무 많이 달린 과실을 솎아 내는일
측지제거와 유인작업이 중요하지만 토마토를 장기재배를 위해서는 적과, 적화(花)를 잘 해야 한다.
적화와 측지제거는 빠를 수록 좋다.
그렇다고 보는 즉시 제거하는 것은 아니다 . 측지의 경우 생장부위가 세력이 너무 강하면 측지를 받아 세력을 분산시켜 제거하지만
적과는 토마토 전체의 상황을 보고 몇개를 착과 하고 몇개를 수확할 것인지. 또한 과의 무게는 어느정도로 할 것인지 판단해 작업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만큼 작업자의 숙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어떤 한 화상의 5~7개의 꽃 중에 어느것을 제거 할 것인지. 착과된 후에는 어떤기준으로 적과 할 것인지 판단을 잘 해야 한다.
적화 (摘花) 세력이 비슷한 꽃 4개를 남겨 두고 적화 한다.
한 화방에 가능한 4개 이상은 착과 시키지 않는다. 적화 적과는 그만큼 에너지와 비용 손실이 발생한다.
작업이 늦어지면 늦어지는 만큼 손실이 증가한다.
일반적인 토마토의 수정 착과 모습.
꽃이 단계적으로 피고 수정된다.
현 상황이라면 오른쪽에서 크기가 비슷한 과실을 3개 남겨 놓고 적과 혹은 적화 그리고 화방을 절단 해야 한다.
태양광은 정해져 있다. 아무리 다른 조건을 좋게해도 절대값인 광량에 따라 변하기에 제거하는 부위가 크면 클 수록 손실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적과와 적화가 마무리 된상황
꽃으로 영양분이 가는 것을 차단해 착과된 3개가 균일하게 비대해진다.
가끔 토마토를 엄청나게 착과한다고 광고나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보고 있으면.. 그려 니네들은 그렇게 해라..
우리는 걍 3개 많이 달아도 4개 이상은 절대 달지 않을태니..
한 나무에서 수확할 수 있는 량은 거의 정해져 있다. 아래쪽에 많이착과 시키면 위쪽은 망가져 버린다.
지금 당장 수확하는것보다 내년 8월까지 수확 할 것을 염두에 두고 관리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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