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피아 회원농가의 2분기 현장 컨설팅이 11월부터 진행될 계획 이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늦어 졌다.
컨설팅은 하나의 전문적인 지식을 이용해 조언하는 것 이라 할 수 있지만.
그리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보니. 많이 막힐때가 있다.
관련 학과를 잠시 다닌적이 있으나 채 반년을 체우지 못했다.
시설농업을 보다 깊이 배우고자 했지만. 축분과 돈분을 가르키는것에 화가 났기 때문일까?.
그럭 저럭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상황에서 그나마 농가들의 신임을 조금 거시기 해서 2년차 컨설팅을 진행 하고 있다.
초기 컨설팅은 1년 단위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관련자들과 협의해 3개월 단위로 구분해 진행 하고로 했었다.
농가들에게 보다 질 높은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한 그네들에게 선택권을 주면서 나름 긴장 하려 한 일 이지만.
시간적으로 한달에 컨설팅에 투입되는 시간은 7일 정도 된다.
한달에 2회의 현장 방문과 1회의 집중 교육을 하고 있지만 컨설팅을 전업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은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 있지만.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정리 하는것 또한 쉬운일이 아니다.
특해 매월 작성해야 하는 컨설팅 보고서는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다.
시기적으로 비슷 비슷한 일을 각 농가별 보고서에 복사해서 붙여 놓을 수 도 없고. 빈 칸을 채워 넣는데.. 정신적인 고통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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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생산 농가를 유혹해 참나물 생산으로 바꿨다.
종자 구해 주고. 납품처 알아 줄태니. 작물 바꾸자는
어느정도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설이 뒷밭침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낙후된. 그리고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는 시설을 유지한체 고품질의 화훼를 생산하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다.
농가와 몇번의 협의 끝에.
배드 걷어내고. 파이프 뽑아내고..
그리고 참나물을 파종 했었다.
수확..
첫 수확이다.
너무 밀식해서 줄기가 가늘고 도장한 상태지만.
향과 맛은 뛰어나다.
닭이 먼저?. 계란이 먼저?.
작물에 시설을 맞출 것인지 ?. 시설에 작물을 맞출 것인지..
새로 자금을 투입 할 수 있다면 재배 생산 작물을 선정하고 온실과 생산 시설의 내용을 결정 할 수 있지만.
시설이 있는 상황에서는 시설에다 작물을 맞출 수 밖에 업다.
과감한 작목 전환.
화훼를 생산 수출하는 농가를 참나물 생산으로 바꾼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수익 목표가 우선 되어야 한다.
어느정도 수익이 발생 하지 않으면, 재배와 생산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굳이 사명감이나. 역사 의식을 먼저 이야기 하기전에.
스스로 일어 설 수 있어야 한다.
남아 있던 나머지 까지 모두 철거하고 참나물을 파종한 상황..
일단 돈 벌고 나서 내부 수리하고 보정한 후에 다시 고급 수출작물로 전환 하는 것이..
몇년 걸리더라고. 조금 돌아 가더라도.
명예와 사명감 등.
스스로를 속이지 않으면서. 가야 하는 길은 정직한 농산물.
그리고 무엇보다 수익 발생이 우선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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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국화 생산 농장.
국화는 분화 생산만 조금 관여 했을뿐 직접 절화를 생산 재배 한 경험이 없다.
다만 팀원 중 대규모 국화 재배10년이상 경험한 이들이 있어
미리 농가에게 양해를 구하고 컨설팅을 진행 하기로 했다.
알지 못한느 부분을 감춘다면 언젠가는 들통나게되고. 그렇게되면 신뢰가 무너지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것이 무두 무너지기에
알지 못하거나 해보지 못한것은 분명히 밝히는 편이다.
그나마 국화 펄라이트 양액 재배는 대전 농가에서 경험한 적이 있어 내부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다는 것이.
품종별 편차는 있겠지만.
호르몬 처리를 잘 못하는 바람에 작물간의 편차가 크다.
인수 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일을 겹쳐 하다 보니. 빠트린 부분이 있었고.
바쁜 일정에 자동 방제기를 이용해 B-9 을 자동 살포 하는 과정에서 작물간의 편차가 많이 발생했다.
자동 방제기를 사용할 경우 주의 해야 하는 점이 너무 많다.
자동 이라는 것은 편리성도 있지만
동시에 잘 못될 경우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는 양날의 칼이다.
온실이 너무 낮은 상황에서
작물 생장점 바로 위에서 욺직이는 자동살포기는 흉기와 다름 없다.
1-2 W 에너지 절감형 한국형 온실이라 주장 하지만. 과연..
에너지를 절약 하는 것 보다 생산량 을 절약하고 품질을 낮추는 데는 확실한 효과가 있다.
한때 광풍처럼 불었던 방열기..
나노탄소방열기 부터 이런 저런 제품이 많이 나와 있다.
상승하는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국가적으로 보면 큰 손실이다.
과연 전기는 안전하고 효율이 좋은것일까?.
농업용 전기료는 상대적으로 여러 해택을 받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낭비 해서는 안된다.
시설내 과습한 조건에서 전기 시설설치는 신중해야 한다.
일반 화재가 대부분 전기가 원인 이라는것을 ..
습도가 올라갈때는 한증막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데 실내. 옥내 배선용 자재를 사용해 설치한것은 실수 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잘못 이라 해야 하나..
방우형이 아니고. 전선관은 부식되어 갈라지고 있다.
전기 재료는 옥내용과 옥외용의 구분이 엄격한데 온실안은 옥내가 아니다.
에너지는 정확한 물리학의 법칙을 적용받는다.
온실 난방은 근권에서 이루어 져야 하고 지상에서는 보조원으로 사용해야 하지만.
바닥 난방없이 두상 난방만 사용하고.
단순한 on/off 제어를 한다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면서 작물 생육에는 별 도움이 되질 않는다.
언젠가 농진청에서 개발한 기술들이 농가들에게 인정 받지 못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멍청한 짓을 했다. 도저히 인정 할 수 없는것을 해 놓았다.
펄라이트 재배는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는 재배 방법이지만
글새?.
펄라이트 특성상 장기간 사용의 어려움이 있다.
입자가 가벼워 구조물내에서 사용하기 편하지만.
생산과.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상황에서는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비용과 특성 등을 파악해 보면. 문제가 많은 방식 이지만. 아직도 일부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다.
양액재배는 인공토양을 사용하기에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장점만 있는것이 아니라. 단점 또한 분명하다.
처음에는 무균을 유지한다해도 과연 얼마나 오염되지 않은 상황을 유지할까?.
고온 살균된 음료수는 개봉하기전에는 장기간 보관 할 수 있으나.
개봉하고 외부 오염된 공기가 들어가는 순간 부패는 빨라진다.
양액재배 또한 마찬가지..
가능한 감염되더라도 속도를 늦추기 위한. 혹은 부분적 피해로 막기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 단점을 보완 하지만.
이 방법은 단점을 보완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 시키는 방법이다
다겹 보온스크린..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기간과 농가의 생산력 감소가 동시에 발생 하고 있다.
부피가 큰 다겹 스크린은 온실 내부에 많은 그늘을 만든다.
동계 부족한 광량을 더 부족하게 만들어 놓았다.
다겹보온스크린과 전열기 보급은 오히려 재배 관리 조건을 더 악화 시켜 놓았다.
과연 에너지 비용이 얼마나 절감되었을까?.
생산량과 품질의 변화는..
에너지 절감 기술로 보급된 많은 것들이 오히려 어려운 생산농가를 더 힘들게 만든것은 아닐까?.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기초 공사는 엄청 단단하게.. ㅎㅎㅎ
과연 효율적일까?.
소중한 비용을 엉뚱한데 더 많이 사용한것은 아닐까?.
이미 진행되어 있는 것을 무엇이라 평가 한다는 것은 어리석을 수 있지만.
다음에는 소중히 사용해야 한다.
양액공급 제어기..
사용해 보지 않은것 이라서.. 다음에 좀더 내부를 들여다 보기로..
간결함에 엉망일것 같지는 않다는것에서..
농가 나름 서로 다른 양액을 사용하려 한적이 있다.
생식생장과 영양생장은 서도 다른 양액조성을 사용해야 한다.
전공분야가.. 전기공학이라서.. 아는만큼 보인다고..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단말처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전선 피복을 벋겨 사용하는것에 문제가 있다.
일반 케이블의 내부는 광에 노출 되서는 안된다.
반드시 전선은 특히 케이블 외피를 벋겼다면 단말 처리를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용에 주의 하라는 당부를 몇번 하지만..
마음같아서는 그냥 확 떧어 버리고 싶은 상황이다.
온실의 면적보다 중요한것은 재배 면적률이다.
전체 온실 바닥 면적에 작물이 식재되어 있는 면적을 나누게 되면 재배 면적률을 계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바닥 면적의 약 75~85 %를 보통이라 보고.
비율이 낮으면 혹은 비율이 높이는 것이 생산률을 높이는 한 방법이다.
예인방식을 많이 사용하지만 예인 방식은 많은 면적을 찾이 하고 그늘이 많은 단점.
그리고 고장률이 높다.
1,000평 이하 작은 온실에서는 예인 방식이 대안이라 주장 하지만.
글새?.
이런 저런 여러가지를 비교해 봐야 한다.
작물을 재배 생산 하는 이유가. 수익 때문이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재배 면적이 넓어야 한다.
단순히 평당 식재 수를 증가 시키는 어리석은 일은 더 이상 하지 않아야 하고.
가능한 온실내 그늘을 줄이고 재배 면적을 확보하고. 작업 동선을 효율적으로 관리 해야 한다.
지난번 품종별 특성 조사에서 꼴등한 녀석..
고온에 약하고 가격도 그리 좋지 못하다.
꽃만 보면 상품성이 높다 이야기 할 수 있지만.
화색이 선명한것을 빼면. 그리 추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오히려 재배하지 않았으면 하는 품종이다.
.* 품종 이름을 밝히지 않는것은 주관적인 자료일 수 있기 때문이다.
컨설팅 농가와 설문에 참여한 농가들에게는 분석 자료를 나누어 주고 있음 / 12월 월간 로즈피아에 자세한 내용을 실을 예정.
고온 장애로 고사한 녀석..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과연 내 온실에 적합한 작물인가. 그리고 적합한 품종인가?. 먼저 판단 해야 한다.
단순히 판매 가격이 좋고. 선호 한다고 해도. 여러가지 따져봐야 하는 것이 많다.
힘들게 키워 놓았는데.. 더위를 넘기지 못하고 고사한다면..
어렵게 한다.
하훼 생산 농가가 어려운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품종 선택에서 객관적인 자료가 없기 때문에..
노균병..
모든 지역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전조를 사용하는 농가의 경우 전등에서 먼 지역에서 먼저 발생한다.
전등과 전등 사이. 혹은 전구(램프)가 나간 자리에 노균이 부분적으로 발생한다.
노균은 18도 이하 그리고 습도 90% 이상일때 발병률이 높다.
온도를 높이 관리 하거나. 습도를 낮추는 방법이 좋지만.
선뜻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점이 있다.
500[W] 할로겐 등을 이용한 전조. 그리고 난방.
일반적인 백열등이나 열등에 비해 좋지만 글새.. 운영 하는 방법에서 문제가 있다.
아무리 좋은 장비가 있어도 사용을 잘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손실을 발생 시킨다.
좋은 시설을 해 놓고.. 운영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
지열이 정상 작동하고 나면. 제대로 사용 할 수 있을 거라. 짐작 하지만.
1-2W 형이 많은 시설 농가를 힘들게 하지만.
특히 에너지 절감형(그네들의 주장)이라고 측고를 낮게 했기에 바닦이 아닌 벤취에 재배하는 작물에세는 오히려 치명적인 약점이 되고 있다.
내년에 약 측고를 1.5m 만 올리는것이 좋을 것이라 이야기 하지만. 돌아오는 답이 그리 명확 하지 않다.
천적을 이용해 방제.
어느정도 안정되어 있다.
하절기 저온 다습으로 발병한 흑반병(검은별 무늬병)
그 여파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병반이 나타날대 과감하게 하엽을 가지채 절단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속으로 방법을 생각하고 있으도 밖으로 끄집어내 주장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흑반병. 검은별 무늬병.
한번 감염된 가지는 치우가 되질 않는다.
그 당시 피해 입은 농가 그 어느곳도 회복된 곳이 없다.
무슨병?.
잎 끝에서 먹고 들어가고 있지만
주변을 둘러봐도 이녀석만 이런 증상이 있어. 그냥 기록만..
병징을 발견할때 주의 할 점은 그곳 한곳 뿐인지. 아니면 점진적으로 그런지. 전체적으로 그런지 확인 해야 한다.
몇만주가 정식되어 있는 곳에 한두개의 문제는 그냥 넘어가야 한다.
하나 하나 일희일비 한다면 전체를 놓치고 대형 사고를 칠 수 있기 때문에 판단을 신중하고. 그리고 과감한 행동을 해야 한다.
노균 초기 증상.
주로 잎 끝보다는 상대적으로 열 손실이 많은 부분에서 먼저 병징이 나타난다.
하엽 부분. 특히 과습한 지역에서 먼저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진행되고 있는 노균병.
노균병은 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작물의 체온이 18도 이하로 내려간 상황에서 과습에 노출되면 노균병이 발병하게 되므로
습도와 온도중 하나를 범위를 벗어나게 하면 예방 할 수 있다.
시설내 노균병이 많은 곳은 근권 온도를 잡지 못하는 농가와 특히 전조를 통해 난방 하는 농가가 많다.
근권 난방을 하는 농가는 상대적으로 발생이 적지만
낮에 근권난방을 하지 않는 경우 발병 하기도 한다.
외기온도가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낮에도 근권 난방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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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 막 들어서면서 느끼는 기분에 따라 작물을 보는 관점이 달라 진다.
맑은 느낌..
늘 답답한 느낌의 온실이
많이 환경이 개선되어 있다.
재배되는 장미또한 사람과 같이 생기가 돌고 있다.
1-2W 형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인 환기 부분을 보강한 몽골형 환기창..
습은 열기를 따라 위로 올라가는데 위를 열지 못하고 측면을 열 경우 위에 모여 있는 열기와 습기는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간단한 몽골형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약점을 보완할 정도는 아니다.
시설원예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한번 방향이 잘못되어 버리면 그것을 수정하다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이미 현장에서는 1-2W 형은 문제가 많은것으로 인정되고 있지만 신규 온실이 아직도 많이 들어서고 있는 상황을 무엇이라 설명 할 수 있을까?.
요즘 유행하는 다지붕형 비닐 온실 또한 그리 적합한 대안이라 할 수 없다..
흑반병에 유달리 약한 품종을 설문조사로 어느정도 분리했지만.
그 피해는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지 답답한 상황.
묘를 공급하는 에이전트 역시 단순한 배달만 했을뿐. 기타 다른 것을 기대하기 어렵게한다.
근두암..
근권부에 발생하는 식물암이다.
영양분을 중간에서 가로채는 기생세균이기에..
토양 전염병이라 암면이나 양액 재배에서는 전염은 잘 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전염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작업 가위와 기타 작업자를 통해 감염과 전염의 위험이 있다.
이경우 삽수에 감염되어 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나.
일반적으로 묘를 구입할때 재배되고 있는 농가에서 구입 하는 경우가 많고
삽수로 사용 할 묘는 여러가지 살펴야 하는 내용이 많지만.
세력이 약한 녀석들의 뿌리를 확인해 보면 어김없이 근두암에 걸려 있다.
인위적으로 절단해 내고 있지만. 다시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초기 삽목작업을 할때 예방했다면 어느정도 막을 수 있지만.
초기 삽수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전문 인력이 아닌 단순 작업자에 의해 삽수가 채취되다 보니 관리가 어렵다.
보다 전문적인 원예 생산단지를 만들고 집단화 하기 위해서는 육묘를..
믿고 사용 할 수 있는 육묘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분리되지 않은 공간에 두가지 서로 다른 특성의 장미를 재배 하고 있다.
어쩔수 없는 방법이지만.
수출을 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생산이 필요하고 한 공간에 여러종류를 재배 하는 것은 가능한 줄여야 한다.
오수 농장과 비슷한 시기에 삽목된 녀석이지만
생육보다는 생산에 집중하다 보니. 엽면적 확보를 하지 못한 상황..
이런 상황이라면 정상적인 생산을위해서는 최소 두달 이상걸린다.
약해? 병해?.
구분하기 에메한 경우가 많다.
처음 촬영할 당시 주변을 확인하고 촬영했지만.
며칠 지나다 보니.. 기억이 가물 가물..
내가 왜?. 이것을 찍었을까?.
예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병해. 이상 있는 잎만 눈길이 가는 직업병 이라지만.
며칠 지난 지금 이 사진만 보고는 무슨 이유로 이것을 찍었는지..
다만 약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녀석 또한 노균이 발생하다 중단한 잎에서 나온 신엽이지만
왠지 병약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엽 정리를 하지 않아 바람이 통하지 않으면 부분적으로 과습될 가능성이 높고
그 곳에는 어김없이 노균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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