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숫자 파익이 잘 못되는 바람에 삽목용 표트가 절반 이상 부족한 상황에서 1차 삽목작업이 마무리 됬습니다.
작업이 연속적으로 진행 되야 하지만..
포트생산하는 곳에서 자신들의 작업이 밀려 생산 할 수 없다는 이야기에
잠시 정신줄을 놓기도 했지만..
내일 화천에 올라가 개인짐들도 정리도 할겸 겸사 겸사.. 나머지 짐들과 그곳에 남겨 놓았던 열정을 가져올 생각 입니다..
개인적으로 일 벌리고 진행 하는 것 좋아 하지만
뒷 정리 하고 주변 정리 하는 것은 서툽니다..
그러기에 직접 하기 보다는 다른이들에게 주변 정리를 부탁하는 편 입니다.
며칠 날이 맑아 그동안 철거하지 못해 남아 있던 일부 식물체를 걷어 내고..
오늘 부터는 바닦 청소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배드위는 깨끝이 비워 놓았지만.
아직 바닦은.. ㅎㅎㅎ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
그렇다고 왕창 매달려 할 수 없는 일이라..
천천히 하지만 확실한 방법을 선택해 진행 하고 있습니다.
새벽 10도 전후까지 내려가기에 급히 만들어 놓은 전열 기구를 이용해 온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오차 범위 않에서 관리되고 있어 안심이 됩니다.
발근되기 전까지 습도를 관리하기 위해...
발근용 멀칭 비닐은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고 光도 투과 되어야 하며..
환기도 되야 하는 다양한 기능을 해야 하기에..
걍 바다 건너 전문 회사에서 수입했습니다...
국산품을 애용하지 하는 이야기 보다는..
확실한 재품을 사용하는 것이 위험 부담을 줄이는 일 입니다..
바닥 정리와 배드위 이끼류를 같이 정리 하고 있습니다..
거의 한달 내내 매달려 있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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