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으로난 사무실 창 넘어..
푸른 농장 지붕이 보인다.
지붕넘어...
하얀 연기..
타닥 ..
타닥..
화목보일러의 나무 타는 소리..
진한 나무향...
아침마다.
화목 보일러에
장작을 넣으면서...
과거는 검게 타다 하얀
재가 되고..
현재는 드겁게 타오르고..
미래는 장작으로 옆에
켠켠히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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