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온실은 온도를 제어 하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작물에 적합한 온도를 맞추기 위해 환기창과 난방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욺직여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on/off 제어를 많이 하고 있지만. 가능한 비례제어(4-20mmA)를 하려 하는 것은
좀더 작물의 생육 환경에 적합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켜고 끄는 on/off 제어 방식과 달리 전력제어를 하게 되면 에너지 비용의 30% 이상을 절감 할 수 있지만.
에너지의 절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작물의 생육 환경이다..
급하게 발근실을 만들어 지온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얼렁뚱땅.. 난방 제어 시스템을 하나 만들었다.
스텝 제어가 가능한 디지털 온도계 1개..
9단계로 구분해 온도 제어가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4단계만 사용 하고 있다.
차단기 하나에. 디지털 온도계 하나.
그리고 전력 제어가 가능한 T.P.R..
농장내 공무팀과 전기팀이 있으나..
이번것은 만드는 방법과 동작 특성을 설명해 주는 것이 귀찮아서. 혼자 만들었다.
그냥 대충 만들어도 되지만.
그나마 단말처리에는 나름 원칙을 지키려 한다.
일반적으로 약전(弱電 : 약한 전기)을 하는 사람들은 전선의 단말처리를 잘 하지 못한다..
특히 전자과 출신들의 단말처리는 대부분 엉망일때가 많다.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선과 센서연결에서 단말처리가 중요하다.
작업의 흔적들..
가끔은..
스스로 정체성의 혼란을 격는다고 해야 하나?.
전문 농사꾼의 책상이 아니다..
오히려 전기적인 지식이 시설원예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카네이션이 숙숙. 자라고 있고..
물 주는 량이 증가 하다보니..
벤취의 균형이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
값사게 만들다 보니..
얼렁뚱당 넘어간 것이 많이 있다.
그나마 바닦침하에서 어느정도 경사각을 조정 할수 있게 볼트를 이용한 높이 조절이 가능하게 해 놓았지만...
음..........
얼릉 돈벌어서..
최신 W.P System 으로 바꿔야 하는데...
이꽃 이름이 뭐더라...
워낚 종류가 많다보니..
젠장 기억하는 것은 몇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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