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엔지니어의 생각..

26년 시사회

까만마구 2012. 11. 26. 07:33


강풀 원작 26년 시시회 초청장이 왔다. 


회사이름으로 두래 공동체에 참가 했기에. 



농업생산에 주력 하고 있지만 


밖에 나갈 일이 많다. 


한때 세계 8강에 들어 갔었던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한국을 원조 했다가 과거에 발목이 잡혀 뭠춰 있는 수많은 나라들. 



우리 스스로 한국의 발전과 가난에서 벋어난것을 자축하는것이 과연 몇몇 지도자 때문일까?. 


이승만 부터 전통까지. 그리고 노와 YS 과연 이네들 때문에 우리가 가난에서 벗어나 선진국 문턱에 가까이 서 있는것 일까?. 



이네들은 우리내보다 못사는 나라와 비교는 해도. 도덕과 청렴을 무엇보다 중요시 하는 싱가폴과, 교육 수준은 낮아도 창의력과 기술 경쟁력으로 버티는 북유럽의 국가와는 비교하지는 않는다. 


경제발전에 모든것을 집중하면서 잃어 버려야 했던 수많은 것들. 


밝은 쪽에 있었던 이들에게 어두운 그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무엇을 바꾸려 하는것은 아니다. 


다만 내 생각을 이야기 하고 싶을뿐.  내것이 옳고 그네들이 틀리다 말 하는것은 아니다. 



26년 제작두레는 주장을 하기전에 참여 할 수 있는 작은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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