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진출하려는 팀과 장시가 미팅..
어떻방법으로 할 것인지?.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하는 방법대로 곡물과 대규모 농장으로 갈 것 인지?.
아니면 선택과 집중으로 어느정도 준비 기간을 걸쳐 킬러 농산물로 갈 것 인지?.
기술중심? 혹은 자본 중심? 그것이 아니라면. 인류애. 혹은 국제 협력?.
어떻게 할 것 인지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다.
지구 온난화 식량 위기. 이런 이야기는 하지 말자.
수족관에 같힌 범고래 한마리 살리기 위해 많은이들이 성금을 내고 멕시코에서 북유럽 까지 옮겨 놓은 것..
그 돈이면 엄청난 난민을 구할수 있는데... 그런 어리석은 질문 하지말자.
선진국의 애완동물 사료 비용이면 이미 기아는 해결되고도 남는다.
과연 그럴까?. 식량은.. 농업 생산물은 자본이 있다고 대량 생산할 수 없다.
단기적인 생산은 할 수 있지만. 수익성있는. 장기 안정적인 생산은. 과연. 가능한 이야기 일까?.
바이오 농산물 재배 면적이 증가하는 것이 식량 위기의 주범이라 하는 이들이 있지만. 점차 고갈되는 화석연료 보다 문제가 되는 것은..
물류 이동에 사용되는 연료.. 국제 식량위기는 생산지역과 소비지역의 불균형에서 발생한것이고. 그것은 물류비용과 저장비용의 상승 때문이다.
도심에서 식물공장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이네들 주장처럼 경제성이 높다기 보다는 그냥 이런방법도 있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 지고 있다.
건물 옥상을. 혹은 도심 빈 공간에 재배 생산을 하자는 도시농업 또한. 과연 수익성은..
수익성이 부족하면 몇년 후 방치되는 것이 뻔하다.
많은 이들이 시설원예를 하지만. 수익성 악화로 인해 방치된 시설이 전국적으로 엄청난 면적이 존재 한다.
자본이 퉁비된 만큼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계속 자본이 투입되야 하는데... 누가 자본을 부담할 것인지 물으면 답이 없다.
국가지원?.
이런 저런 사업 계획서를 가지고 구걸해야 하는 것은 하고 싶지 않다.
지난해 잠비아 현장 이후 미팅에서..
자본과 기술이 투입되어야 하는 시설농업을 중심으로한 진출 방안은..
더 이상 논의가 진행 되지 않았다.
굳이 우리까지 수탈 농업을 해야 하는지?.
선진 농업국에서 하는것과 같이 현지인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기업농으로 가는 것은 반대 한다.
젠장 떠그럴..
소농중심과 현지인의 식량 자급력을 높이는 방향의 지원이 되야 한다는...
결국은. 그렇게 될 것을..
한국에서조차 실패한 소농중심의 농업.. 유기농 중심의 농업.
오랜동안 진실처럼 이야기 하는..
물고기를 줄 것인지. 잡는 방법을 가르켜 불것인지?. 아니면 낚시대를 줄것인지..
고기 잡는 방법을 아르켜 줘야 한다고 주장 하지만. 과연..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켜 줬더니.. 고기를 한꺼번에 다 잡아 먹어 버렸다는 이야기..
다음에는 키루고 잡는 방법을 가르켜 주고 키우는 시설을 줬더니..
고기 사료와 시설의 일부가 고장이 나서.. 일년후 방치되고 엉망이 되어 버린 이야기.
젊은이들은 일 할 곳이 없고. 88반원 세대라 아우성치는데..
생산 현장에서는 인력을 구하지 못해 외국인 노동자를 몇일 줄서서 신청하는 상황을 무엇이라 설명해야 하나..
하늘..
땅에서 위로 목을 들어 보는 하늘과 하늘 위에서 보는 .. 앉아서 옆으로 보는 하늘은 다르다.
어디에 있는지.. 어느곳이나 같은 하늘은 아니다.
1차 농업과 2차 농업 생산과 3차 농업 생산은 다르다.
식량 곡물 중심의 1단계 농업, 부식과 채소류 2단계 농업. 3단계 약념류와 향신료, 4단계 버섯과 건강식 농업.. 5차 선물용 6차 뇌물용 농산물
우리가 관심있는 부분은 3단계 이상을 계호기하고 있다.
어느정도먹고사는것이 해결된 이들이 소비 할 수 있는 고품질의 신선농산물..
그리고 남들에게 선물 할 수 있는 귀한 농산물..
아무나 먹을 수 없는.. 뇌물로 줄수 있는 농산물..
토마토는 2.5단계 농산물이다.
품질에 딸라. 품종에 따라 4단계 5단계도 될 수 있다.
풍성한 셀러리에 반드시 글어가야 하는 양상추..
년간 5번 이상 생산이 가능하다.
제 3세계라고 해서..
모두 옥수수죽에 끼니만 때우고 있는것은 아니다.
수많은 관광객이 있고 소득으로 신분이 달리 하기에 소득에 따라 먹는 농산물이 다르다.
그 틈새를 노릴수 밖에 없다.
하루 벌어 겨우 하루 끼니를 때우는 이들은 우리가 접근 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다.
한국처럼 기후가 드럽게 변하는 곳이 아니기에..
간단한 비가림 재배를 통해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반드시 필요한 육묘기술..
농업 생산은 육묘 생산 기술이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남들과 같은 출발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육묘장은 골인 지엄 바로 앞에서 출발 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균일하게. 정해진 시간에 생산이 가능한 방법은..
육묘와 관수..
콘크리트 도관을 쌓아 올려 물탱크를 만들어 놓았다.
비용이 많이 드는 방법이지만.. 나름 합리적으로 한것이라는..
우리는 이네들보다 저렴한 방법으로 물탱크를 만들 수 있다.
이네들보다 기술이 앞서 있다는 자신감에 경쟁 할 수 있다.
이미 싸워 이길 수 없다면 싸울 이유가 없다.
코코칩을 이용해 양액 재배하는 파프리카..
한국이 농업 기술이 앞서 있다고 착각 하는 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시설이다.
농업 생산의 기술은 국제적으로 동일 선상에서 놓고 봐야 한다.
똥개도 짚앞에서는 50% 우리하다는 ..
옆집보다 농사를 조금만 잘 지어도.. 국내 최고라 주장하는 사람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들어야 하는 고질병에서..
완쾌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병에 걸려 있다는것을..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기라도 햇으면 한다.
우리가 선점하려 하는 것은 냉동 딸기 시장이다.
딸기는 기후 조건이 맞아야 품질이 올라가고. 생산성이 높아진다.
한국퍼럼 비싼 시설을 이용해 재배 생산 하는것보다. 딸기 생산에 적합한 기후 조건이 있는 곳을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굳이 생산헤서 한국으로 수입할 이유는 없다.
현지에서 생산해서 전 세계로 수출하기 위한...
신선한 딸기로 만든 100% 딸기칩..
가장 가격이 높은것은 시선한 상태로 유통되는 것이고. 그 다음이 냉동, 마지막이 건조하는 방법이다.
해발 1,400m 에 있는 딸기 생산 단지..
떡갈나무 잎으로 멀칭을 대신하고 있다.
비탈진곳에 밭을 만든것이 아니라.
기후 조건에 적합한 곳을 찾다보니. 비탈져 있다는 것이 맞다..
어느정도 비탈이어여. 방향에 따라 광 조건이 달라지고. 오히려 무동력 관수가 가능하고 지형적인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다.
수경재배 농장..
일본인들이 시도 하다.. 경제성이 낮아 현지인이 인수 재배하고 있다.
일본인들이 만들어 놓은 농장은 멀리서 봐도 알 수 있다..
일본이 국제 제일이라는 이상한 병에 걸려 있기 때문에..
지금은 엽채류를 생산하고 있지만.
배드의 간격과 형태를 보면 토마토 담액 수경재배를 시도 한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코코 백재배 방법은 일본에서는 그리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다.
아마 현지인들이 이 방법으로 잽 하는 것이라.. 짐작 할 수 있ㄷ.
계단식 비가림 온실..
환기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지만..?.
효율이 낮고. 적응력이 낮다.
지형을 이용해 간단한 비가림 시설을 하고.
값싼 노동력을 이용해 이동 가능한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놓았다.
이 지역의 유일한 포도 농장..
신문에 나고. 앞선 농업인 이라 해서 들렸더니..
니미.. 포도 당도가 5 Blx를 넘지 않는다..
조금만 품질을 높여 생산하면 이런 농장은 바로 경쟁에서 밀려나고 만다.
다양한 화훼 시장..
아직 물류 비용이 부담이 되서 수출을 많이 하지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화훼 생산 주력 생산 기지가 되지 않을까.. 짐작 할 수 있다.
다만 지금처럼 물류비용이 증가한다면 수출이 점차 힘들어 질것이지만.
일본 현지의 생산비용 증가로 인해 오히려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다.
해발 1,600m 인근에 조성된 화훼 생산 단지.
단순한 비가림 시설과 포그 시설..
충분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는 것을.
이네들의 생활 수준으로 보고 있으면.
신선채소류 재배 생산하는 농가가 소득이 높고. 그 다음이 화훼 생산 농가다.
시설을 투자하고 현지인을 고용해 재배 하고 있는 상황..
주인은 수도에 살고 있고.
이네들은 년간 생산량에 따라 비용을 받고 있는 상황..
결국. 생산비용중 가장 많이 필요한는것이 시설에 대한 투자가 된다..
약 3,000평의 온실에서. 연간 수익이 약 1억원..
대나무로 만든 간이 육묘장..
양파를 재배하고 있다.
양파 재배 또한 어느정도 육묘 기술이 필요하다.
국왕이 이나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만든 시범농장.
세계 각국의 지원으로 만든곳 이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다.
일회성으로 온실을 지어 놓아봤지.. 유지 관리를 할 수 없다면. 결국. 하나의 폐품이 된다.
단순히 파이프와 비닐로 만든 비가림 온실..
비만 막으면 된다.
굳이 온도를 관리하고 환기를 해야 하는 이유가 부족하다.
저렴한 시설비용.. 안정적인 생산..
약 1,000평 정도면.. 충분한 소득이 올라온다.
양상추와 양배추만 생산해도..
남들이 하지 못하는. 지역적인 특성을 최대한 살려 생산 하고 있다.
민속식당의 무녀..
화려한 색의 어울림..
길거리 음식에 익숙해져 있어 그리 맛있는 식당이 아니고
이네들의 민속 공연을 볼 수 있지만.
한번은 가봄직한..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오지 산속에서 볼수있는 또다른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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