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시설원예에서 주의 해야 할 일들이 많다.
특히 자동이라는 것이 과연 어디까지 자동을 이야기 하는것인지 확인 할 필요가 있다.
자동이라는 것이 사람의 도움 없이 모든것이 스스로 욺직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관리와 입력 은 사용자가 직접해야 한다.
특히 재품의 수명에 따라.
강우센서는
두개의 서로다른 전극에 물 방울이 닿게되면 변하는 전류값에 반응하게 되어있다.
또한 안개와 기타 비가 그칠 경우를 대비해 자체 히터가 달려 있어 오차를 줄이고 있지만
공기가 오염된 수도권과 공업지역에서는 수명이 짧다.
특히 동선은 산에 부식될 가능성이 높고. 사진과 같이 일부 산성비에 부식으로 동작이상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3~5년 단위로 교체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상이변(이변이 아니라 현실이다.) 으로 비가 많이 오고 광 부족이 현실이 되자 많은 곳에서 보광등 설치를 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답답한 점이 많다.
사진과 같이 일반적인 반사갓을 사용할 경우 위로 전달되는 열을 차단할 수 없다.
일반 함석을 이용해 만든 반사갓을 2중으로 했지만 200W 이상의 보광등을 사용할 경우 화제의 위험이 높다.
그나마 배관을 내열성(백색)을 사용한것이 추천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기본을 지키지 않았다.
기본을 지키지 않았다면. 결국 그에 맞는 손실을 감내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보광등과 안정기를 별도로 설치해 놓았다.
보광등의 안정기를 한곳으로 모아 설치 하는것은 잘 못 된것은 아니지만. 단자 연결과 전선 연결은 옥내용으로 했다는것을...
시설원예는 태양광을 받아 들이는 시설이기에. 내부에 설치된 것은 모두 옥외용 자제를 사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또한 차단기 사용을 뒤집어서 사용했다.
차단 스위치가 아래로 내려져 있지만 이는 차단된 것이 아니라. on 인 상황..
즉 통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본을 지키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문제는 제조사와 설계. 감리에서 책임 져야 하지만..
다들 모른척 하고 있다.
보광등을 사용한것은 옳은 일 이지만 어느 하나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
시설내 보광등과 전조등이 설치되어 있다.
보광등은. 부족한 광을 보충하기 위함 이라면 전조등은 일장의 길이를 늘이는 역활을 한다.
서로의 역활이 다른만큼 사용에 주의 해야 한다.
측면 보온시설..
2중으로 설치해 놓았지만 실효성이 낮다.
단순히 여러겹 스크린과 두꺼운 부직포를 사용한다고 열 효율을 높일 수 는 없다.
특히 냉기가 들어오는 측면 스크린의 경우 열을 차단하는것이 아니라. 열을 보온하는 역활이 크지만.
열은 에너지 보존의 법칙과 기타 열역학 1. 2 법칙에 근거 막거나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붕에 차광 스크린을 설치하고. 천창을 들어 올림형식으로 만들었다.
비닐온실의 최대 문제점은 환기를 어떻게 하는가?..
단순한 Roll up 방식은 문제가 많지만. 위와 같은 들어 옮림방식은 비가 올때 환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바람이 많이 불 경우 불안전하고. 소음이 심해 사용에 주의 해야 한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몽골형.. 개폐창..
이스라앨과 같은 계절풍이 부는 쪽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한국처럼 돌품과 태풍이 많이 부는곳에서는 사용에 주의 해야 한다.
유리온실과 비닐온실의 차이점 보다는 기본적으로 환기를 어떻게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야 한다..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에 집중하는것 보다. 에너지를 효율적 이용에 더 많은 집중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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