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다른일정 때문에. 미루어 놓았던 나머지 농가를 현장 방문...
일액 현상이 문제만 있는것은 아니다.
너무 과한 것이 문제가 되지만.
생장점에 몇방울의 일액현상은..
전날 양액공급과 관리가 잘 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밤 온도가 내려가고. 비가 그치면..
나방류의 침입이 많다..
특히 청벌래(나방류 애벌래)의 피해가 발생 하기 쉬운 조건이 된다..
청벌래는 2령 미만에서는 살충 효과가 있지만. 커다란 녀석들은 어찌하기 어렵다..
가능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방제가 필요하고 침투이행성 약제는 보름에 한번 예방 차원에서 살포하는 것이 좋다.
재배 작물에서 이상 현상이 발견되면..
일 부분적인 문제인지. 전체적인 문제인지...
여러가지 확인하고 판단 해야 하는 일 이 많다.
비슷한 시기의 부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잎이 외소하고 뒤 틀린것은 슬라브 근권이 건조 했거나 약해에 의해 흡수가 잘 하지 못해 발생한 경우다..
이미 성장이 완료된 부위는 문제 발생이 잘 없지만. 성장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는 전체 적인 생산품질 저하를 가져 온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시설재배.. 특히 양액 재배는 공급 펌프의 성능이다.
일반적인 양수기를 사용할 경우. 비료에 의해 부식될 가능성이 높다.
양액 공급 펌프는 내산성재질(SUS)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급 배관이 굽어진 부분이 많아 가능한 압력이 높은 녀석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양액 공급 시스템..
대안이 없는 문제 제기는 분만만 가져 온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에
가능한 문제점을 이야기 하려 하지 않지만.
가끔은. 공개적인 시스템 비교를 하고 싶은 경우도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를 말하는것 보다.
이렇게 하는것이다.. 보여 주는 것이 옳지 않은가?. 하는 생각
8월 집중 교육은 내일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이루어 지고.
다음 9월 집중 교육은 다시 오수 농장에서 양액 공급 시스템의 운영과 방법에 관한 내용을 집중 할 계획이다.
지난번 영 거시기하 스크린 개폐 장치 사진을 올려 놓았었는데..
이전 제품도 있다는 것에서..
일부 10% 정도 부족하지만..
그나마 Moter가 방열구조로 되어 있고 냉각 휀이 설치 되어 있다는 것에서..
스크린 축 파이프 연결 하는 방법과 고정 브라켓만 수정하면.. 괜찬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
꾸준한 장미기간동안 습도 변화가 크지 않았지만.
며칠 날이 맑음으로 해서 흰가루 발생이 많아 진다.
흰가루는 과습과 건조가 반복될 경우 확산 속도가 빠르다.
병의 발병은 90% 이상의 습도 조건에서 발병 하지만.
병원균의 번식은 75% 이내에서 건조할때 멀리 전파되는 특징이 있다.
대륜 스탠다드에서 발생하는 목 굽은현상..
단순히 물빨림 문제외에.. 다양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좀더 확인하고.. 더 많은 자료를 뒤져 봐야 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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