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교체가 마무리에 접어 듭니다.
측면 내부를 마무리 하고 지붕 비닐을 설치하는 상황..
좌측이나 우측부터 진행 해야 하지만
육묘장 위부터 진행을 부탁해 놓은 상황이라..
중간 육묘장 부터 천창 비닐 교체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비닐은 날씨에 다라 팽창을 많이 하기에 가능한 따뜻할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가 내려간 상황에서는 여름철 비닐이 늘어나 버리기에 여러 문제가 발생 합니다.
비닐 교체가 마무리된 곳..
온실을 지지하는 부분이 트러스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폭설과 기타 내부에 자동화 설비를 설치 할 수 있어야 하므로 하중 강도가 높은 트러스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물받이 통로 좌우로 치마 비닐이 고정되어 있고 상부에 개폐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롤업식 개폐창은 안전성과 신뢰성이 낮지만. 현 상황에서 이것으로 만족 하고 있습니다.
추후 개폐식으로 교체 해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PO 비닐을 사용해 피복해 놓았습니다.
국산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 신뢰성에 문제가 있어.. 걍 안전을 위해서...
시설원예에서는 모든것이 연관되어 작동하기에..
수명과 효율성을 다각적으로 검토 해야 합니다.
중간 비닐을 고정하는 패드 결속...
부식되지 않은 알미늄패드에 비닐을 놓고. 파손을 예방하기 위한 비닐을 한겹더 설치한 다음 코팅 사철을 끼워 고정해 놓았습니다.
PO비닐은 광 투과율이 높아 유리의 투과율과 거의 비슷하고
산파가 더 장되는 장점이 있지만.
U.V 처리로 인해 온실내 자외선 유입을 차단함으로 병충해 발생. 특히 응애 발생이 많습니다.
가능한 시설원예는 유리를 사용하것이 좋으나....
PO 비닐도 대안이 될 수 는 있지만.
썩 맘에 들지 않습니다.
아래쪽에 에너지 스크린과 위쪽은 차광 스크린 으로 설치하고 필요에 따라 사용합니다.
온실 측고의 높이에 따라 상하 위치를 바꾸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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