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되어 있거나 재배가 원할 하게 운영되지 않은 시설들은 주변 정리부터 해야 한다.
정해진 기간내 복구하고 일을 진행 하기 위해서는
파종과 삽목등을 하기전에 모든것을 정리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지만.
비용이 많이드는 일 이기에
억지로 끼워 맞추면서 준비하고 진행한다.
먼저 삽목부터 하는것은 한달안에 재배 준비를 마쳐야 한다는것 이고.
정식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역으로 계산하고 욺직인다.
작업 진행 하나 하나 나름 방법과 이유가 있다.
비닐을 교체하기전에 바닥을 먼저 정리하는 것은
청소하는 과정에 날리는 먼지가 비닐에 달라 붇지 못하게 하는 이유..
작기가 들어가기전에 온실 내부 작업이 어느정도 진행 되지 않으면
인건비와 시간을 많이 까먹기에 가능한 일을 서두르지만.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계획되로 진행 되는 경우는 별 없다.
그래도 계획을 세우고 지키려하고.
계획되로 되지않은 이유를 찾아서 원인을 알고자 하는 것은.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 하는것
바닥정리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마무리 단계입니다.
오늘 마무리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다음 작업은 비닐을 교체하고 배관을 정리하고
바닥을 다시 몇차래 방제 소독 하는 작업..
일부 바닥 낙엽 수거가 마무리 되지 않았지만.
오늘 오전중에 마무리 될예정..
바닥을 정리한 부분은
다시한번더 고압 살균기로 방제 작업을 3번더 해야 합니다.
멀칭이 파손된 부분은 새로 교체해야 하고...
아직 할 일이 많아서 좋습니다. ㅎㅎ
어느정도 시설내부가 정리되면
무인 방제기와 주요 설비 복구 작업을 시작 해야 하는 상황...
천천히..
틈틈히
차근차근.
그러나 해야 하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하는
시설농업은 항상 새로운 것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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