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와 28.9%

나가수에서 1위한 임재범씨의 득표율이다.. 

개인적으로 지난번 빈잔을 컨디션 회복하고 다시 한번더 불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고수들의 세계 에서는 순위가 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8.9%는 71.1%가 선택하지 않았기에 

오히려 선택보다 비선택이 더 많지만. 

합격과 불합격의 기준이 아닌 

경연의 1위에 의문을 제기 하지 않는다... 

지난번 녹화에서 "음악은 즐기는 것이지 판단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

요즘 하고 있는 일들이 남들에게 논쟁을 벌리게 되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시작 하기에 앞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결과를 예측하고 걱정하기 전에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력하게 우겨서 

그렇다고 시작 시간이 정해진것 또한 아니며 

방향만 잡았을뿐 목표와 과정을 세부적으로 확정한 것은 없다. 

1위가 28.9% 그리고 대다수가 다른 이를 선택 했어도.. 

100% 절대적인 1위가 아닌 28.9%의 1위 라는 것이 

경쟁아닌 경연에 참여한 7명의 가수 한명 한명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서.. 

그리고 거기에 스스로 인정하고 책임 진다는 것에서 

고수의 향연을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나의 프로그램이. 주말 이라는 시간을 기억하고 기다리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