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泉(분화 생산 농장)

사람이 필요해...

까만마구 2010. 8. 30. 07:53

시설농업에서. 가장중요한 일이 인원 충원이다.

 

시설농업 은 시설을 이용해 농업 생산을 하는 것이기에. 시설을 욺직이고 유지 할 수 있는 인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순한 노무직 직원은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나 기술이 잇는 사람.

 

장기적으로 같이 발전할 수 있는 적합한 사람을 찾는 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수많은 한국의 농업대학교와 전문대학이 많이 있지만..

 

그리 두각을 나타내는 학교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

 

한국농수산대학이 만들어 질때 한껏 기대를 했다가..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기 때문인지..

 

일반적인 농업.. 관행 농업과 유기농업 등에는 관련자를 배출하고 있지만 시설 농업. 특히 유리온실과 양액재배 등에 관한 지식은 거의 없다 시피하고 있다.

 

과거 성환의 연암축산대학에서 일부 배출되었지만.

 

신입생모집에서 국비인 농축산대학에 밀려 이상하게 변질되어 버렸다.

 

화훼장식이라 든가. 생명과학 이니.. 뭐니 기타 이상한 이름으로 농업에 관련된 신설 학과에서 어떤 이들이 배출되고 있는지 의문이 있지만.

 

농업 생산을 가르키는 곳이 절대적으로 부족한것이 현실이다.

 

 

급여 수준을 이야기 하라 하지만.

 

별로 서먹을 것이 없는 지식을 가진 사람을. 많이 지불 할 수는 없다.

 

식물의 생리장해와 병충해 등에 관한 지식은 그리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미 많은 자료 들이 있기 때문에.

 

그 자료들을 현실에 맞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

 

자료를 찾아 자기것으로 만들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것 이지..

 

연구 시험할 인원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