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보광등은 고압 나트륨등과 메탈등을 주로 사용한다.
작물에 적합한 광을 확보 하기 위해서는 광 보상점을 넘어야하고 광포화점 아래까지 보광을 설치한다.
식물은 광합성을 하므로 광 보상점과 광 포화점을 CO2 공급량으로 확인 가능하다.
야간. 외부 광이 없는 상황에서 보광등을 켜고 온실내부에 CO2가 감소하는 량을 보고 광합성 량을 산정 할 수 있다.
일반적인 보광등.
고압나트륨등 400[W]를 많이 사용한다.
고온을 방지 하기 위해 중간 반사판 위로 열기가 빠져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안정기또한 일체형으로 만들었지만. 발열이 잘 될 수 있도록 방열판을 설치해 놓은 상황.
한때 선진농업국에서도 L.E.D를 이용한 보광등 시설이 증가한적이 있다.
LED는 광의 파장을 조정할 수 있고. 같은 광량이라면 일반 나트륨등 보다 효율이 높다는 여러 자료들로 인해 곽광 받았지만.
현실 적용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해 아직 원할한 보급이 되지 않고 있다.
광합성에 적합한 적색 파장을 만들어 다양한 작물 생육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졍제성에서 문제가 된것은..
발열과 (전기는 온도가 높아지면 저항이 증가 하므로 효율이 낮아진다.)수명 단축이 문제가 된다.
위의 사진에 파난색 호스를 이용해 냉각수를 LED등 사이로 보내고 있다.
초기 생각 하지도 않았던 것이 고온에 노출되면 LED등의 소손률이 높아 진다는것.
그리고 교체비용이 너무 높고. 일반인들이 교체하기는 어렵다는 것에서.
경제성이 낮아 많이 보급되지 않고 있다.
토마토 처럼 호광성 작물의 경우 LED를 고압 나트륨등 과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사용 전력량은 약 40% 줄어 들지만.
설치 비용과 관리 비용의 증가로 인해 초기 시험 설치 한 후 1년만에 철거한 상황이다.
보광등은 단순히 빛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사용전력에서 발생하는 열을 온실 난방에 효율적으로 이용하므로.
어느정도 발렬을 용인할 수 있으며 투자비를 생각하면 LED는 아직 경쟁력이 약하다.
다양한 방식의 LED가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 시장에서 인정 받지 못한것이 많다.
결국 광합성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밀집해야하고. LED를 밀집하게되면 고열이 발생하기에.
냉각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효율이 달라진다.
LED가 활발하게 이용되는 것은 전시장과 Decoration에 많이 사용되지만.
작물 생산에는 다른 경쟁 제품에 비해 효율이 낮다.
온실에서 사용하는 열병합 발전.CHP
난방과 전기생산 그리고 CO2 생산까지 동시에 한다.
연료비와 전기료 + CO2 공급가격을 전체 비용을 따져 보면 가장 효율이 높은 시스템이다.
한국은 농업용 전기요금이 낮기 때문에 아직 도입되지 않고 있지만.
대규모 시설단지가 만들어지면. 열병합 발전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