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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관리는 몇도?

까만마구 2013. 2. 1. 14:46


오이 정식 작업이 마무리 됬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하지만 사소한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작은 여울을 돌아가고. 낮은 언덕을 지나가는 일정이다. 


"태산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더미다"  한비자. 



정식을 할때 문제가 있는 묘는 따로 확인 관리 해야 한다. 


발아율 98%  가식률 92% 


초기 정식과정에서 과실파리에 의한 피해가 일부 있었지만. 정확한 판단과 적합한 대응. 


초기 원인을 명확하게 판단하지 못한  실수는 반복하지 않는다. 


깊이 생각하고 빨리 판단하고. 과감하게 실행 해야 한다. 



총채 피해 ?



약해 1



약해 2


정식하지 못한 묘들의 상태는 각각 다른 모습을 가지고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22,000닢. 같은 품종, 같은 종자지만. 하나하나 생김이 다르다. 



슬라브는 교체하지 않고 재사용 하고 있다. 


새로 교체 하는 것이 현명 할 수 있지만 여건이 쉽지 않다. 슬라브를 교체하는 것은 비용 보다는 사전 준비기간이 짧아 교체하지 못했다. 



정식 완료... 


건강히 다랄 수 있도록. 열심히. 조금더 집중 할 수 있도록.



잔뜩 하늘이 흐려 비가 내리면 온도 관리를 몇도로 해야 할까?. 


낮 관리 온도를 높이게되면 난방비용이 절감 되겠지만 온도를 높이 관리하면 과습에 의한 피해가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