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토경과 달리 양액재배의 경우 날씨의 변화에 따라 작물을 관리 할 수 있다.
잠깐 흐린날씨와 연속으로 흐린날씨는 여러가지 조건이 달라진다.
양액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양액 공급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설정하는것.
최신 사양의 공급 시스템이라 해도 결국 그것을 사용하고 명령을 내리는것은 사람. 재배 담당자가 하게된다.
공급 시작시간은 어떻게?
공급 간격은 ?
오전과 오후 그리고 한 낮은 어떻게 구분 할 것인지.
공급 E.C와 pH는? 주당 1회 공급량은.
몇시에 공급을 중단하지?.
판단하고 생각해야 하는일이 많다.
날씨가 흐리면. 보광등이 없는경우 작물이 광합성을 하지 못한다
허접한 L.E.D 몇개 달아 놓고 광합성을 주장하는 멍청한 담당자가 아니라면 양액공급을 최대한 줄여 작물의 도장을 막고 호흡을 최소화 하여 시설내 습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잠깐 날이 흐리고 하루 비가 오는경우 관리의 어려움은 없지만.
오늘 예보처럼 계속 온도가 낮고 비와 눈이 온다는 예보에는 여러가지 생각해야 하는 일이 많다.
지금도 잔뜩 날이 흐린대. 내일. 그리고 수요일 부터는 온도까지 내려가면서 날씨가 계속 흐린다고 예보되어 있다.
양액과 급액 관리를 어떻게?.
재배 담당자가 어떻게 관리하는지. 옆에서 지켜보는것.
담당자와 내 생각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 하는것도 즐거운일..
한번 맏긴이상 간섭은 하지 않지만. 이런환경에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이럴 경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비교 하는것 또한 즐거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