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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재배 - 가식 후 관리

까만마구 2012. 9. 9. 14:05






슬라브 위에다 가식해 놓으면 드리퍼를 통해 양액을 공급하게 된다. 


하나의 큐브에 드리퍼 하나씩


정식이 되면 하나의 슬라브에 4개의 큐브가 올라가고 드리퍼도 4개가 설치된다 그중 하나가 문제가 발생해도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하나가 막히면 양액 공급량이 25% 줄어 들어 작물 생육이 지연될 수 있어 큐브 상태로 드리퍼의 막힘과 이상을 확인 해야 한다. 



고온 다습 그리고 광이 부족한 상황에서 묘가 많이 도장했다. 


드리퍼의 압력은 약 0.8Kg/cm  정도의 압력에서 분당 30cc 정도의 량이 나오는 것이 좋다. 


양액 공급시간은 3~5분이내 


최소 3분이상 되야 하는 것은 3분 이내에 완려할 경우 앞과 뒷쪽의 압력차에 의해 공급량의 차이가 발생한다. 


맑은날 필요량보다 10~20% 양액을 더 공급하는  이유 또한 각 드리퍼의 양액 편차를 줄이기 위한 한 방법이다. 


방울 방울 떨어지는 것이 가장 적당한 압력이라 수시 확인한다. 



오후 모든 토마토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있다. 


혹 시든것은 없는지 막히거나 누수가 없는지. 최소 한번은 확인 해야 한다. 


묘를 관리하고 앞으로 1년간 재배되는 조건에 문제가 있으면 빨리 발견해야 한다. 



간격을 벌려 놓은 예비묘. 


충분히 예비묘가 확보되어 있다. 


붙여 놓으면 도장하는 식물의 특성상 간격을 띄어 도장을 최대한 억제를 하고 있다. 



바이러스 의심묘와 기타 문제가 있는 묘들은 수시 확인하고 있다. 


병반의 증상과 확산. 그리고 주변 감염까지 며칠 확인하고 있다. 



묘가 슬라브에 올라가게 되면 확힌 또 확힌 해야 하는일. 단순 반복작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