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에서 가장 중요한 전쟁이.
병충해와의 전쟁..
일반적으로 한달에 한번은 예방 차원에서 방제 작업을 한다.
장미는 먹는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허가 받지 않은 고독성을 사용 할 수 없다.
친환경 바람이 너무 세게불다 보니. 장미 방재 또한 가능한 친환경 제재를 사용한다.
사람에게도 해롭고. 작물에게도 해롭다.
병을 예방 하기 위해서는 날씨와 기타 환경변화를 보고 방제를 하는쪽..
그나마 다행 인것은 파밤나방처럼 과채류 장기 재배에서 치명적인 충이 없다는 것..
다만 응애와 총채 피해가 심하고. 가끔 온실 가루이 까지.. 요즘은 담배 가루이 까지 접근 하고 있는 상황..
방재작업은 어떤 약을 사용하는 것인가? 에 따라 방제 효과가 달라지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방제 작업시 환경과 시간이다.
가능한 오전중에 방제 작업을 하고. 12시 전에 잎이 말라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겨울은 방제약을 어느정도 온도를 높여 약 25도 정도로 수온을 올려 방제 하는 것이 효과적인다.
한골 한골 들어가 방제 하지만. 효율을 생각 해서 들어간 골에서 반대편 골에다 방제 하면 쉽게 아래쪽 까지 방제가 가능하다.
난번 유럽 전시회에서 하나 구입해온 방재 노즐..
사용하기 조금 무겁지만. 효과는 아주 좋다.
면적이 넓은 온실은 이동형 분무기를 가지고 다닌다.
방제호스 길이가 길어지면 압력이 낮아지는 문제 때문에 효과적인 방제가 어렵다.
재배 생산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라면..
방제작업도중 최소한 마스크는 쓰고 해야 한다..
방제복가지 입어야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