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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장 시스템 안정화..

까만마구 2011. 9. 16. 17:25

가끔 주력이 아닌 분야를  할 때가 있다.. 



설치든 수리든 공사는 가능한 하지 않으려 한다. 


그쪽 전문가도 아니며. 설계와 관련 서류 만드는것이 벅찬 일이라. 가능한 하지 않으려 하지만.



컨설팅 농가가 원할경우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경우는 참여 하게 된다. 


우리팀이 재배 생산 운영 할 것을 남의 손에 맞기에는 여러가지 생각의 차이가 있기에. 


설명해주고 관리만 하면 될 것 같지만. 가장 힘든것이 사람을 설득 하는 일 이다. 


농업 재배시설은 많은 부분에서 일반 적인 구조물과 설치하는 방법이 다르다. 


서로 전문가라 주장하는 이들이 만나게 되면. 논의 하다 


그냥 피하게 된다. 


서로 의논해서 합의점을 찾아라 하지만. 


의견이 다르고 스스로 수긍하지 않으면 가능한 손을 때는 쪽을 택한다. 


책임을 공유 하는 것보다는 한쪽에서 책임지고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



어린잎 생산 식물 공장... 


기본이 잘못 되어 기초 부터 보강하고 균형잡는일을 다시 하고 있다. 


처음부터 관여하지 않은 일이지만.. 


우여곡절끝에 직접 직원을 파견해 수정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 


재배 생산은 특별한 방법이 없다. 그냥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부분적인 수평작업이 아니라. 전체적인 수평을 잡아야 한다. 


어느정도 오차 범위에서 작업을 하지만 재배를 하는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일을 다른이들에게 설명하기 어렵다. 



다음주에는 양액 공급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수정해야 한다.. 


이녀석들은 철거하고.. 새로 조립해 만드는 녀석으로 교체 할 계획이다. 



일반적인 양액공급 시스템은 원수에다 비료를 혼합해 사용하지만 


이 시스템은 회수된 배액을 전처리하고 안전도를 높인 다음 혼합 사용하기에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다. 


남들이 애서 만들어 놓은것을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 이지만 



펌프와 기타 자제 선택에 신중해야 하지만.. 


이녀석은 대충 만들어 놓았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냐? 


묻는다면 분명 가격때문이라 답 할 것이다. 



앞으로 한달 이내에 작업이 완료 되겠지만.. 


처음 계획하는 대로 된다면. 현재의 생산량이 2배 이상 되지 않을까.. 미루어 짐작하고 있다. 


그렇다면 1년안에 투자비를 회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