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시차 6시간은 어정쩡하다.
한국 통신사와 협약이 되어 있지 않아. 자동 로빙이 되지 않고.(이런 경우 처음이다) 어제 유심을 바꿨다. 길거리 가게 에서 바꿀 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어 이네들 통신사에 가서. 정식으로 번호를 하나 개통.. LTE 무제한 월 35,000원 정도
Data 전용과 통화 전용 두가지가 있다. 공식 환률과 뒷골목 환률이 다르니. 비용을 기록하고 계산하는 것도 복잡하다.
공식한률로 계산 할 때 한국 물가보다 비싸다는 생각을 하지만. 30% 차이나는 뒷골목환률로 계산하면. 비슷하다. 그렇다고 법으로 엄격히 통제하는 상태에서. 암거래가 쉽지 않다. 법이 있으나 없으나 피해가는 쪽이라 거시기하는데 불편함은 없는 것은 피해가는 쪽과.지키지 않거나 무시하는것의 차이를 아리 때문이다
에티오피아는 시간과 날자 기준이 그들만의 역법과 기준이 있어. 우리내와 다르기에. 알고 있어도 약속 시간 잡기 쉽지 않다. 거기다 2~30분 늦는 것은 다반사다. 도로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려려니 하고 있다. 우리도 2~30년 전만 해도. Korea Time 이 있었다.
시간의 기준을 일출 시간에 맞춰 낮 12시간. 밤 12시간으로 나누고. 1년 13개월. 매월 30일 균등하며. 13일은 5일. 윤년은 6일이다. 오히려 이내들의 역법과 기준이 합리적이라 생각 한다.
이내들이 일출 시간을 기준으로 생활 할 수 있는 것은 적도 근처. 년중 일출 일몰 시간이 30분도 차이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 통신사와 협약이 되어 있지 않아. 자동 로빙이 되지 않고.(이런 경우 처음이다) 어제 유심을 바꿨다. 길거리 가게 에서 바꿀 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어 이네들 통신사에 가서. 정식으로 번호를 하나 개통.. LTE 무제한 월 35,000원 정도
Data 전용과 통화 전용 두가지가 있다. 공식 환률과 뒷골목 환률이 다르니. 비용을 기록하고 계산하는 것도 복잡하다.
공식한률로 계산 할 때 한국 물가보다 비싸다는 생각을 하지만. 30% 차이나는 뒷골목환률로 계산하면. 비슷하다. 그렇다고 법으로 엄격히 통제하는 상태에서. 암거래가 쉽지 않다. 법이 있으나 없으나 피해가는 쪽이라 거시기하는데 불편함은 없는 것은 피해가는 쪽과.지키지 않거나 무시하는것의 차이를 아리 때문이다
에티오피아는 시간과 날자 기준이 그들만의 역법과 기준이 있어. 우리내와 다르기에. 알고 있어도 약속 시간 잡기 쉽지 않다. 거기다 2~30분 늦는 것은 다반사다. 도로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려려니 하고 있다. 우리도 2~30년 전만 해도. Korea Time 이 있었다.
시간의 기준을 일출 시간에 맞춰 낮 12시간. 밤 12시간으로 나누고. 1년 13개월. 매월 30일 균등하며. 13일은 5일. 윤년은 6일이다. 오히려 이내들의 역법과 기준이 합리적이라 생각 한다.
이내들이 일출 시간을 기준으로 생활 할 수 있는 것은 적도 근처. 년중 일출 일몰 시간이 30분도 차이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한국처럼. 단기. 불기. 달을 기준으로 한 음력이 있으나 대부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그레고리력과 그리니치천문대를 기준으로 만든 시간을 사용 하지만. 여기서는 대부분 그들만의 역법을 사용하기에. 시간 약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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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발하는 Jimma 지역 기상 자료..
여기다 광량, 구름량 등 몇가지 기상 항목을 더해야 한다.
농업에서 중요한 것은 평균 온습도가 아니라. 극한값이다. 어느정도 까지는 준비하고 있어야 대응 할 수 있다.
국내선 뱅기가 있으나. 8시간 차량을 렌트해 가기로 했다. 오고 가는데 하루. 현지 농장 방문 조사 등 총 3일 일정.
에티오피아도 한국과 비슷하게. 생산자단체와 정부. 유통회사의 불신이 강하다. 서로 신뢰 할 수 없으니. 조금만 가격이 떨어져도. 한국 아스발트 농민들 처럼 들고 일어난다. 누구나 해결 방법을 알고 있으나. 이권이 많아 양보하지 않으려 든다.. 자신 기준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김건희가 한국 역사에 가장 훌륭한 인물이 될거라 주장 하던 모 선배와 다르지 않다.
현지 방문 허가 받는데 하루 꼬박 걸렸다.
과거의 인맥과 다른 이들의 인맥까지 다 동원해도.. 겨우 저녁 6시쯤 방문 허가가 나왔을 정도로. 통제가 심하다.
Cercospora zeae-maydis (회색 잎 반점병)
여기다 광량, 구름량 등 몇가지 기상 항목을 더해야 한다.
농업에서 중요한 것은 평균 온습도가 아니라. 극한값이다. 어느정도 까지는 준비하고 있어야 대응 할 수 있다.
국내선 뱅기가 있으나. 8시간 차량을 렌트해 가기로 했다. 오고 가는데 하루. 현지 농장 방문 조사 등 총 3일 일정.
에티오피아도 한국과 비슷하게. 생산자단체와 정부. 유통회사의 불신이 강하다. 서로 신뢰 할 수 없으니. 조금만 가격이 떨어져도. 한국 아스발트 농민들 처럼 들고 일어난다. 누구나 해결 방법을 알고 있으나. 이권이 많아 양보하지 않으려 든다.. 자신 기준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김건희가 한국 역사에 가장 훌륭한 인물이 될거라 주장 하던 모 선배와 다르지 않다.
현지 방문 허가 받는데 하루 꼬박 걸렸다.
과거의 인맥과 다른 이들의 인맥까지 다 동원해도.. 겨우 저녁 6시쯤 방문 허가가 나왔을 정도로. 통제가 심하다.
Cercospora zeae-maydis (회색 잎 반점병)
에티오피아 커피에 심각한 손실을 일으키고 있는 병원균
이걸 우리가 가진 생산관리 기술로 해결 할 수 있을지가 관건 인데.. 글세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
한국 고추 농가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탄저와 시듦병은 우리팀에게는 아무 문제 되지 않는다. 그것의 확산 경로를 알고 있으니. 발병되는 조건을 피해 살균이 아니라. 확산을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농약은 사용 하지 않는다. 작기 운영 방법과 몇가지 트릭으로..
기상 자료는 어제와 같지 않고. 산세와 지역에 따라 달라지기에 현장에서 나무와 풀등 식생이 어떤 형식인지 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다.
과수와 나무는 채소와 달리 반응이 느리다. 채소는 1주일 후면 반응을 알 수 있는데.. 나무는 1년 이상 걸릴 수 있으니.. 시험쳐 놓고 발표가 언제 날지 모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병원균은 선조치 결과를 빨리 알 수 있다.
저것만 문제라면... 한달 안에. 이네들에게 효과를 보여 줄수 있는데...
뭔가 다른 복잡한 문제가 누적되어 있을 거라는 것에...
이걸 우리가 가진 생산관리 기술로 해결 할 수 있을지가 관건 인데.. 글세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
한국 고추 농가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탄저와 시듦병은 우리팀에게는 아무 문제 되지 않는다. 그것의 확산 경로를 알고 있으니. 발병되는 조건을 피해 살균이 아니라. 확산을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농약은 사용 하지 않는다. 작기 운영 방법과 몇가지 트릭으로..
기상 자료는 어제와 같지 않고. 산세와 지역에 따라 달라지기에 현장에서 나무와 풀등 식생이 어떤 형식인지 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다.
과수와 나무는 채소와 달리 반응이 느리다. 채소는 1주일 후면 반응을 알 수 있는데.. 나무는 1년 이상 걸릴 수 있으니.. 시험쳐 놓고 발표가 언제 날지 모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병원균은 선조치 결과를 빨리 알 수 있다.
저것만 문제라면... 한달 안에. 이네들에게 효과를 보여 줄수 있는데...
뭔가 다른 복잡한 문제가 누적되어 있을 거라는 것에...
하늘로 뛰어 오르는 큰뿔영양...
뒤에 목걸이를 한 사냥 개가 허벅지로 물고 있다.
뒤에 목걸이를 한 사냥 개가 허벅지로 물고 있다.
에티오피아의 역사.. 박물관.
우리가 에티오피아를 잊지 않아야 하는 것은. 인류의 탄생지 중에 한곳 이라는 이유.
그리고 6.25 참전국.
그것보다 그들이 참전하게 된 이유 때문이다.
......................
에티오피아는 1950년 6.25 전쟁 때 지상군을 파병시킨 유일한[2] 아프리카 국가로, 유일하게 반공주의나 이해득실을 따져서가 아닌 오직 침략으로부터 자유를 지키기 위한 신념으로 셀라시에 황제가 파병을 진행하였다.
황실 직속 병력[3]을 포함한 3518명의 에티오피아군이 한국에 파병되어 단장의 능선 전투, 저격능선 전투 같이 크고 작은 전투들에 참전하거나 전투 이후 고지를 인계받아 사수했으며, 253번의 전투동안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파병기간 동안 122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당했으나, 포로는 한 명도 없었다.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방한해서 박정희와 정상 회담을 하기도 하고 기념우표가 발행되기도 했다. [펌]
.............................
하지만 이후 에티오피아가 공산국가가 되면서. 참전 용사들은 어마무시한 박해를 받았고..
근래 한국에서 그들에게 감사를 물질적으로 하기 시작하면서 명예가 살아 났다.
이번 농장 방분 인허가에 적극 협력한 거시기도 참전용사 후손이다.
우리가 에티오피아를 잊지 않아야 하는 것은. 인류의 탄생지 중에 한곳 이라는 이유.
그리고 6.25 참전국.
그것보다 그들이 참전하게 된 이유 때문이다.
......................
에티오피아는 1950년 6.25 전쟁 때 지상군을 파병시킨 유일한[2] 아프리카 국가로, 유일하게 반공주의나 이해득실을 따져서가 아닌 오직 침략으로부터 자유를 지키기 위한 신념으로 셀라시에 황제가 파병을 진행하였다.
황실 직속 병력[3]을 포함한 3518명의 에티오피아군이 한국에 파병되어 단장의 능선 전투, 저격능선 전투 같이 크고 작은 전투들에 참전하거나 전투 이후 고지를 인계받아 사수했으며, 253번의 전투동안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파병기간 동안 122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당했으나, 포로는 한 명도 없었다.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방한해서 박정희와 정상 회담을 하기도 하고 기념우표가 발행되기도 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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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에티오피아가 공산국가가 되면서. 참전 용사들은 어마무시한 박해를 받았고..
근래 한국에서 그들에게 감사를 물질적으로 하기 시작하면서 명예가 살아 났다.
이번 농장 방분 인허가에 적극 협력한 거시기도 참전용사 후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