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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토마토를 ?

까만마구 2022. 2. 18. 10:21
염류가 집적되어 재배하기 어려운 토양. 그리고 여성인력을 활용한 농업 연구 지원하는 이슬람권 국제기구 ICBA에 다양한 시험 재배 시설들이 있다.

그중 토마토를 재배하는 것은 온실 3곳과 노지 하나. 바로 이웃해 있다.
가능한 옆 온실에 들어 가지 않는다.

그들이 도움을 청하지 않으면

대부분 연구 시험 하는 온실들이 처음에는 생산성 연구에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병충해 연구로 바뀐다. 토마토 장기 재배는 가장 어려운 재배중 하나다. 집중 관리하지 않는다면 안정적인 생산 장기 재배가 어렵다.
벼 시험이 중요해 1주일 한두시간 잠깐 들리는 정도..

토마토에 집중 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보여 줄 수 있겠지만. 비교 상대들이 거시기 해서 대충 키워도 압도적이다..

ICBA 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고정 방문 코스가 됬고. 다양한 팀들이 매일 찾아와 분석 하고 있으니. 굳이 거시기 할 필요가 없다.
생산 온실은 측창을 사용하지 않는다.

창 가까운쪽과 중앙의 온습도 편차 때문에. 균일한 관리를 할 수 없다.

그러기에 재배와 생산 환경을 모르는 이들이 설계 시공 감리한 온실은 처참하다.

씨부랄놈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말이 있듯이. 국내에서 보조 지원금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농어촌공사를 비판 하지 못하니 지들이 진짜 최고인줄 착각해서 밖에서 이런 짓 하고 다닌다.
우리쪽 온실에 발병한 진규류를 몇가지 환경 관리로 조정해 안정 시켜 밀도를 떨어 뜨리자. 옆 온실도 따라 하고 있다.

뺀치 하나도 전문가용이 있듯이. 온실을 운영 할 려면 어느정도 능력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