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독서. 그리고 등반. 사진. 기타 등등.
남다르지 않은 취미들이다. 일시적이지만 집중력을 높이는데 적합한.
연료. 도로비, 식대 등 기본 비용 외 가장 지출이 많은 것은 도서 대여료다. 월 10만 원 정도. 권당 1,000원 정도 빌려 읽으니. 월 100권. 하루 1권 정도 읽고 한가 할 때 하루 종일 책을 읽는다.
도서대여점에 교환하러 갔더니. 지하 책방을 정리중이라. 헌책을 판매한다는 것에. 100여 권 들고 나왔다. 대부분 한두 번 읽은 책들, 읽지 않은 것은 손때가 많이 묻는 것으로. 다음에 찾아가기로 하고. 1,000여 권 골라 놓고..
수많은 신작이 나오고 관련 전문 서적들은 on line과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으나. 오래된(?) 책들은 txt 파일도 쉽지 않다. 어지간한 자료는 스켄으로 긁어놓지만. 마우스로 클릭하는 것보다. 손으로 넘기는 쪽이 좋아 책을 선호한다.
장기간 해외 나가 있는 경우 헌책방에서 와장창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 남들은 컨테이너에 부식을 넣는다면. 계약금 중 몇백을 책 구입해 채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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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내 다양한 기관. TP, 전자부품연구원. 마이스터대학. 등 스마트팜 관련 교육을 진행하길 원한다.
농업인. 혹은 귀농예정자에 집중된 관련 기관의 교육과 다르게. 직업적인 농업 엔지니어 육성 프로그램을 예전부터 거시기했더니..
담 달 7월부터 시험 운영하기로 했다.
정규 과정보다는 하루씩 다른 주제로 운영하고. 교육 장소와 실습 부자재. 그리고 현장 방문. 등 전북도민은 50% 할인 조건으로 시설과 각종 지원을 해 주겠다는 거시기. 주제와 내용 초청 강사 등 세부적은 것은 맘대로 하는 조건.
예산이 정해진 무료 교육은 한계가 있기에. 유료 교육으로. 그리고 현장 방문보다는 생산 현장과 시설을 3D 카메라로 촬영해 VR을 활용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온실의 운영. 스마트팜 관련 센서의 측정 기준과 활용 등. 그리고 관비 공급기 제작과 여러 가지 실습을 병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