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 미뤄지면서 함안 교육 4차..
계획된 진도는 다 마쳤는데..
이번주는 난방제어..
그것도 TPR, 3Way 제어를..
일반 농가는 기본적인 전기 지식과 3상 380 AC 개폐기제어 와 DC 개폐기 까지만 알아도 충분하다. 관수와 관비는 다른 영역이지만 기초가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다.
정량펌프 수리..
어디 있는지 알수 없어 버리지 않은것들이 여기서 새 생명을 불어 넣는다.
전동차 충전기 수리
고장난거 몇개 수리 하는 과정에 어느 부분이 문제 있는지 알게 되고. 그럼 멀쩡한거 분해해 미리 부품을 교체 한다.
수리하고. 확인하는 과정.
수리센터. 혹은 공방이 되어 버렸다. 2500원짜리 부품 하나가 몇만원 장비를 되살려 놓는다.
근래 스마트팜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있다.
관계자들과 전문가라 주장하는 이들이 농가를 따라 오지 못한다는것.
난방제어..
가장 어려운 영역이다.
단순제어가 아니라 복합제어로 들어가는 초입..
3개의 센서값으로 설정하는 범위도 엄청 넓어진다.
오늘 한명 통과.. 2층으로 올라가는 문을 열었다.
여기서 부터는 지식이 아니라 지혜가 필요한 영역이고. 배우는 것보다 깨닳아야 볼수 있다..
국내 수 많은 환경제어 업체들이 있지만 난방 제어를 거시기 하는 회사는 아직 보지 못했다. 흉내 내는 이들은 여럿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