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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까만마구 2017. 9. 7. 09:43


두달. 


사람과 사람들 속에서 많은 파열음이 있었다. 


그네들이 의심하고. 나보고 해명하라는 엉뚱한 일들의 반복.. 


누가 카더라. 


작년 년말 부터 계획 된 일이. 이제서야 겨우 문으로 들어 서고 있다.


반대와 절차. 


그럼 니네들끼리 잘 하세요. 한발 물러나 딴짓하고 있으니 이제서야 오해가 있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서두르자는 말과 말들. 


문이 열리니 몇달 연락 없던 이들에게 다시 전화와 문자.  
















잠시 밖에 나와 있다. 


미루고 미룬일정. 


낮설지 않는 풍경에..  고향의 포근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