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일상

까만마구 2016. 6. 12. 08:49


날 밝으면 눈을 뜨고. 스마트폰. 온도 몇고. 날씨는?


이곳은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온도보다 약 5도 낮게 측정된다. 

창을 열고 잠들기는 아직 추운곳.


처음 너무 멀고. 두메가 산골. 한달에 거진 10,000km를 달려야 하는곳..


황사와 안개 주의보에도 맑은 하늘고. 숲을 두르고 있어 복사열이 없어 해가지면 온도가 바로 떨어지는 지역적 장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특징과 장점들이 먼저 보이기 시작한다. 




빈 배드에다. 물을 채워 놓는것은 복사열에 의한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서. 그리고 다양한 이유가 있다. 



밖으로 나가야 할 녀석들이 무더위에 헉헉 거리는것을.. 

적색 계열은 밤낮 온도차가 클수록 색이 진해진다. 







밀식한 상태에서 환기가 부족하고 온도가 올라가면 무름병이 발생하기 쉽지만. 발생 조건을 알고 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병이다. 

 



노지에 설치되고 있는 생산 시설.. 

모두 6,000평 면적에 설치 된다. 

다음주면 시범 설치되고 가동되면 안에 있는 녀석들이 밖으로 나온다.. 



일어나 책상앞에 앉으면 커피한잔 내려 놓고.. 온실 한바퀴

식은 커피의 쓴맛에 하루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