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농장을 경영하면서 책임자 역할이 무엇일까?
생산 책임자는. 시설 관리팀은 무엇을 어떻게?
기업형으로 농업 생산을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담당자가 있고 결제라인이 있다는 것이 과연 농업 생산 현장에서 얼마나 도움이 될까?
예산을 미리 세워야 하고. 타 견적을 첨부하고 구매 부서로 올려 놓고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당장 급하다 하면. 왜 미리 절차를 밟지 않았는가 묻는다..
설명과 사정을 여러번 해야하는 상황들 각자 역활이 있으니 자신의 가치를 주장하기 위해 다양한 것을 요구한다.
국내 기업들중 농업에 진출하고 해외에 나가 있는 회사들이 꽤 있다. 그네들과 이런저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사람 할 짓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과거처럼 사장 지시면 모든것이 진행되는것이 아니라 각 부서 담당자들이 태클을 걸기 시작한다. 니미떠그럴.. 작지 않은 회사를 운영하면서 꽤 많은 돈을 까먹은 것은 나가는 것에 무신경 했기 때문이라. 일반적인 회사 체계를 가능한 따르려 하지만 먼저 인격 수양을 해야 하는것을..
작업 공정을 만드는것. 누구나 절차에 따라 진행 할 수 있도록
인건비 절약 보다, 공정을 정리하는것이 균일한 품질을 생산 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 된다.
파종방법과 육묘 방법은 어떤 것을 사용하는가에 따라 꽤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
그렇다고 최신 기술을 받아 들이기는 어렵다. 비용 보다 그것을 운영할 인력이 있는가. 하는 문제.
잘못하다가는 모두 내가 해야 하는 상황이 닥칠수 있다.
담당자는 있는데. 할 수 있는것이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영양 산나물 축제 때문에 몇가지 상품을 만들고 있다. 준비가 부족해 생산 시설까지는 보여 줄 수 없지만 몇가지 상품을 만들었다.
괜히 일을 만든것이 아닌가 후회하게 만드는..
기획 의도는 좋았지만 이런저런 사전 준비 부족이 발목을 잡는다.
담당자가. 그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감독관. 혹은 잔소리꾼이 되어버린 상황이라. 괜한 두통을
파종 test
1차 해바라기 파종 조건을 달리해 시험했었고. 이번 2차 파종으로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
동일 조건에 파종 방식을 바꾸면서 어떤일이 발생하는지. 쉽게 알 수 있지만 먼저 해보지 않고 상상으로 진행 했다면
망신 당할 수 있다. 종자의 깊이와 방향. 공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번더 확인작업을 거쳐야 한다. 종자 보관하는 방법과 발아실 조건 등
그렇다고 우리가 알아낸 방식을 널리 퍼트려 세상을 이롭게 할 필요가 있을까?
대부분 농업관련 정보는 무료로 알고 있다. 당현히 사람들에게 무료로. 그것도 친절하게 설명해야 하고. 잘못되면 모든 책임을 다 져야 한다 주장한다.
신품종 토마토 발아 시험.
국내 도입되지 못한 토마토다.
야성이 강해 아직 정식 출품되지 못했지만 전시회 우수상을 받은 녀석이라.. 시험 할 가치가 높다.
를로팅 방식에 문제가 되는것은 녹조류. 발생을 억제 하는 기술
충분히 막을 수 있지만 잠깐 한눈 팔면 이렇게 된다.
4대강 녹조가 맹박이 잘못 보다는 녹조 발생을 하게 만드는 축산 분료로 만든 무료 퇘비에 있다는 것을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강을 막아도. 영양분이 없으면 녹조는 발생 하지 않는다.
test
이렇게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어느정도 예상하고 진행 한다.
하지만 농업생산은 변화 무상하고 예상 할 수 없는 기상변화 속에서 생명을 키워 내는것. 그것도 예정된 날자에 생산 출하 해야 하는 어려운 공학이라. 수시로 확인하면서 수정하고. 과거의 지식에 현재를 버무려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