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묘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파종하는 방법 또한 종류가 많다.
정해진 땅에 적합한 작물을 심을 것 인지. 작물부터 정하고 적합한 토지를 선정할 것인지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원예육종된 종자는 일반적으로 균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일하지 않으면 상품성이 낮기 때문에. 적합한 파종 온도와 방식이 정해져 있다.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방식은 NFT 와 e&f 방식이기에 육묘 하는 방법이 정해져 있다.
육묘 방법을 정해 놓고 적합한 종자를 찾아 내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다.
생산 농가가 연구, 개발 한다는 것은 맞지 않은일 이지만 수 많은 종자회사의 상품에서 적합한 품목을 찾아 내는 것은 농가가 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중요한 객관성을 유지하기 어렵기 대문에. 그렇다고 국내에 조사를 대행해 주는 업체는 거의 없다. 각 관련 대학이 있지만 "글새?
경관조경용 해바라기. 발아율이 30%
종자를 좀더 구해 발아 조건을 달리해서 80% 이상 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기술이 앞설까 아님 자연의 저항이 강할지. 재미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다.
예전 산채와 야생화 발아 test를 한적이 있다. 산채 전문가라 주장하는 쪽에서는 야생화와 산채 특성상 발아 조건이 균일 하지 않다 주장했지만. 3가지 서로다른 방법으로 발아 test 결과 모두 꽤 높은 발아율을 보였었다. 종자를 보관하는 방법. 그리고 발아 조건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
실뿌리가 밖으로 많이 빠져 나오면 E.C 농도가 낮고. 작물 잎의 각도를 보면서 온도의 적합성을 찾아 낸다.
적합한 비료 조성과 농도. 그리고 공급 방법. 수온과 지상부 온도 등 이 모든 것을 수치로 할 수 없지만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숫자로 표시 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발아와 육묘 test 에서 탈락된것은 두품목 그리고 신규 종자 회사에서 샘플 종자 받아서 다시 test
floating 방식의 육묘에 적합한 품목. 그리고 색과 모양. 맛 까지 적합한 종자를 선택하는 것은 언제 파종하는가에 따라 온도 변화 까지 생각해야 하는 까다로운 작업이다.
남들은 농장이라 하면. 최소 닭고 염소 토끼가 뛰어 놀고. 개 몇마리 농장을 지키고 있는 것을 상상 하지만.
며칠전 새끼 5 마리 놓은 애완토끼가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