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1st 출신들이 100명 넘었다. 중복 교육 받은 이들이 있고 특강까지 더한다면 100명은 훌쩍 넘는다.
처음 시작 할 때는 유리온실이나 어느정도 규모 있는 농가들의 참여가 있을 것이라 예상(착각) 했었는데. 오히려 부실한(?) 온실의 농가와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의 참여가 많았다.
특히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이 부모님 농장을 물려 받거나 혹은 거시기 해서 귀농을 생각 하는 이들이 몇 있어 다양한 의견을 서로 나눌 수 있어 좋다.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있는 이들이 몇 있다 보니. 여러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4시간 이상 몰리어다이그램 수업을 하면서 복잡한 계산 그리고 관수 하는 시간과 기타 여러가지. 특히 가온 엔탈피 계산등 복잡한 것을 하루만에 어플로 만들어 올려 놓은 이도 있다. 몇가지 보완 하면 훌륭한 자료가 될수 있고 병충해 예찰에 활용 할 수 있는 재미 있는 어플. 그리고 다양한 거시기를 만들 수 있다.
이번 주말 Farm1st 9, 10기 수료식 모임때 이네들과 또 다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