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이 설치되면 그 다음 중요한것이 전기 시설이다.
모든것이 전기 동력으로 욺직이니.
제어 판넬은 우리가 만들어 줬지만 설치는 일반 업자들이.
터머널 하나 물리지 않은것과 접지선을 걍 냅두는 것은 이네들이 한계가 분명하기 때문에.
제어 박스는 스덴 SUS 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부식은 하지 않겠지만 온도 편차에 의해 내부 결로가 발생 할 수 있다.
분체도장한 박스를 사용하거나 HI-BOX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습기가 내부에 들어가지 않도록 전선의 출입구에는 반드시 전용 콘넥터를 사용해야 한다.
어떤이들은 아래쪽에 작업하기 편하게 넓게 구멍을 뚧어 놓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온도 올라가는것 막는다고 휀까지 달아 놓은 이들..
이네들이 온실 환경을 알고 있을까. 알고도 그렇게 한다는 것은 고의적인 사고가 될 수 있다.
네덜란드 유리온실에 설치된 제어 박스
분체도장(일반 도장과는 다르다. 자동차 도장처럼 재료가 다르다.)을 하는것은 온도 변화에 따른 내부 결로발생을 방지하고.
통로 위에 설치하는 것은 통행에 방해 받지 않기 때문이며
박스를 분리 하는 것은 고장 나더라도 피해를 최소로 하기 위해서.
온실은 자연을 그대로 모방한 시설이다. 그러기에 합리적인 방법으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