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야로에 설치된 유럽형 단동온실.
중앙고 4.5m 환기률 50% 가능한 녀석이고 측면 개폐도 가능하지만 이번에는 식물원 같은 용도로 사용한다고 중앙고를 1m 들어 올렸다.
폭을 10m 로 하고 환기창을 양쪽으로,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이상해져버렸다.
가능한 설치 도면에 충실하기를 원해도. 설치 장소와 사용자에 따라 여러가지 편법을 쓰게 된다.
단동 온실은 난방보다는 환기에 더 중점을 둬야 하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