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평도 되지 못한 곳에 조금 널찍한 공간을 만들었다. 좁은 곳에다 여러가지 시설을 넣다보니 생산 면적이 부족하지만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능을 넣고. 식물공장 처럼 복층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재배면적을 최대한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관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수량과 수질 확인을 하지 못하고, 동력(3상 380[V])인입 지연으로 언제 자동제어가 동작 할지. 거기다. 오늘 개통 연결된 전화와 인터넷은 이름도 잊어버린 ADSL 이다. 메일 하나 보내는데. 백팔배를 하는것처럼 기다림의 시간이다. 그냥 도(導 인도할 도)를 딱는다 생각하고 그려려니 하고 있다.
내일은 전화국 가서 ADSL로는 느려 문제 많으니 광(光)으로 교체해 달라 협조 요청 할 예정이다.
작업이 밀려 늦은 관정작업과 전기 증설 또한 찾아가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해야 한다.
남들보다 빨리 해 달라는것이 아니라. 늦은 이유가 무엇이며 우리가 해결 할 수 있는 사항인지. 확인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