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와 경주 정식에 들어가면서 빡빡한 일정에 잠간의 여유를.
온도가 더 떨어 지기 전에 난방과 재배 생산 시설이 마무리 되야 하지만.
그냥 단순히 이런 온실이 있다는 것만 보여 주려 한것이 너무 멀리 와버렸다.
작은 변화가 이런 저런 사연을 더붙여 다양한 변화를 만들고 있다.
1.
블러그에다 개인 생각을 올리는 것 보다 발표자료 만들고 이런저런 계획서와 기획서를 만드는 시간이 부족하다. 두개의 현장에서 다시 몇개로 늘어나고 전문가라 주장하는 이들이 역활을 할 것으로 생각한것이 결국 내 일로 되돌아 온다. 변화를 찾는 이들보다 거부하는 이들이 더 많다. 남들과 다른길을 가는 것이 인간 본연의 목적이라면 그것을 막는것도 인류 사회의 숨은 모습이다. 한쪽에서는 모험을 다른쪽에서는 시기와 질투를 감춘 걱정을 늘어 놓고 있다. 신형온실은 유리온실과 비닐온실의 중간형태지만 유리온실처엄 반영구적인 재배 생산 시설이다. 그늘이 작고 투과률이 높으며 구조가 튼튼하다는 장점보다. 너무 높다 유지관리하기 어렵다. 비닐은 어떻게 씌울래?. 등 여러가지 말 들을 하고 있다. 다른 한쪽에서는 설치 면적을 늘이려 하고 있는 모순된 상황.
2.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줄어든다 하지만. 기쁨을 나누면 시기와 질투를. 슬픔을 나누면 약점을 이야기 하는 것 같은 상황들. 그것을 즐기는것 또한 나쁘지 않다.
3. 하고 싶은 말이 많을 수록 말을 줄이고.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면 작은 행동 하나도 조심하게 된다.
4. 우리편. 반대편 편가르기. 작은 의견들이 쌓이게 되면 하나의 세력을 형성하게 된다. 그것을 변화의 시작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