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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 ?

까만마구 2014. 7. 23. 12:12



"싹수가 노랗다",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는 속담처럼  육묘는 재배와 생산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쉽지 않다. 

외부의 변수와 내부의 변수등, 관여하는 것이 많아 상수와 변수를 가능한 많이 구분하고 대응해야 한다.  



지난 17일 파종한 오이.. 육묘가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다. 


본옆이 나오기 시작하면 성장 속도가 빨라지기에 그전에 정식 준비를 해야 하고. 생육이 왕성할때 비료와 관수 관리를 잘못할 경우 엉뚱한 결과를 만드렁 낸다. 


발아율은 거의.. 98% 이상 


발아세는 손으로 파종하면서 깊이의 차이에 따라 조금.. 



육묘중에 발아률과 발아세가 중요 하지만. 여러가지 변수가 있다. 

종자의 보관방법과 육묘 상토의 종류. 파종 깊이에 의해 가장 많이 좌우 된다. 특히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하지 못할 경우 발아세가 달라 진다. 


일반 공정육묘장을 이용하지 않는것은 병충해 감염과 여러가지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차단하기 때문이다. 


농업과 재배과정에서 발생하는 변수는 이미 파악되어 있어 공정별 예방을 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지만. 시간과 공간의 제약. 거기다 비용까지  사소한 실수 하나가 쌓이게 되면 결과영 엉뚱한 방향으로 나게 된다. 

 

바람이 꽤 불고 간간히 소나기 까지.. 

작업 진행은 늦지만 철골 조립은 오닐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 


이녀석 설치하고. 자동제어 까지 걸어 놓으면.. 다양한 교육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