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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창과 방충망

까만마구 2014. 5. 16. 18:59


계폐률은 바닦면적을 기준으로 할때 이녀석은 25% 환기률을 가진다. 옵션에 따라 70% 까지 가능하지만 중앙 천창에서 개폐 되기에 환기률은 높다. 


환기창의 경우 내부의 열을 빠져 나가도 외부의 바람이 들어와서는 안된다. 온실이라는 조건. 환경 관리에서 외부 바람은 여러가지 변수를 발생시키고 병충해의 유입 경로가 되기에 가능한 외부 바람은 온실에 들어와서는 안된다. 



렉피니언 기어식 환기창은 높이 1.2m 까지 열리게 된다. 좀더 열수 있지만 바람과 기타 여러가지 조건에 맞춰 높이가 결정 된다. 



측면 마무리. 


왜? 측창이 없는가 물으면.. 그냥 씩 웃고 만다. 측창의 필요성은 있지만 딱히 없어도 별 탈없이 운영 할 수 있다. 



북쪽 기존 관리실과 연결하는 작업. 딱히 맞는 부속이 없지만 그럭저럭 끼워 맞춰 사용 할 수 있다. 

이네들이나 우리나 온실이라는 기본 개념은 비슷하다. 다만 개념의 차이. 실력보다는 경험과 지혜의 차이가 있을 뿐. 



방충망 설치.. 


내일 지붕 비닐을 씌우기 전에 방충망 부터 설치 해야 한다. 



개폐기. 온실 전용이다. 리밋트가 정밀하고 방우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온도 편차에 강하다. 


국내 개폐기도 많이 좋아 졌지만 정밀성과 신뢰성에 많이 떨어진다. 특히 릿밋트 스위치 부분은 거의 수준 이하라서 사용하기 어렵다. 그냥 모양만 따라 한다고 같아 질 수는 없다. 짝퉁과 명품은 가격 차이가 아니라 신뢰도의 차이가 크다. 

 






새벽 부터 늦게 까지.. 이런 저런 일이 반복되고 있다.  

나야 이슬렁 거리지만 리프트에 탑승해 있는 이들은 쉴 틈이 거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