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정신축 온실 자재와 화성 비봉의 비닐 마무리 자재가 도착 했다.
계획을 세우고. 여러가지 검토해도 낮선일은 버벅거리는 부분이 많다.
수입되는 온실을 농가 현장까지 컨테이너 이송이 어렵고. 도로사정이 좋다해도 그것을 적출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라. 그냥 부두에서 작업해 4.5ton 차량을 이요해 운반을 하지만 이 또한 쉬운일이 아니다.
자재 분류하고. 배치 하는데 까지 하루 반나절이 걸린다.
부산 신항에서 적출해 화물차로 이동해 농가 현장에 작업 공정별로 배치해 놓지만. 몇가지 위치를 잘못 잡는 바람에 인력이 더 들어가게 된다.
측고 6m 온실.. 유럽 최신형. 여러가지 수식어가 붙어 있지만. 하나씩. 한 부분씩 조립해 나갈 수 있다.
거터 받이 조립. 가정 먼저 해야 하는 일이다. 지난번 경험을 되살리려 하지만. 스페인의 연휴가 시작되면서 설치 도면이 아직 오지 않았다.
다른 현장 도면을 몇번 비교해 보고. 조립을 시작한다.
지난번 경험.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비교하면서. 하나씩..
온실을 조립 설치하는데 필요한 공구..
대부분 부속들이 10mm, 13mm, 17mm 로 구성되어 있다. 임펙트와 몇가지 공구와 장비가 있으면 아무리 큰 면적이라도 쉽게 조립 연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