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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역작업 완료.. 분류 시작

까만마구 2013. 10. 23. 16:39


하역작업이 완료되고 분류 작업이 시작된다. 


원할한 작업 진행을 위해서. 



하역이 완료되고 주요 자재들로 구분해 분류 한다. 



스크린이 렉피니언 방식이다. 알미늄 2중 스크린. 차광보다는 보온에 집중했다. 



자재 하나하나 페킹리스트와 비교. 그리고 자제 부속들의 사진과 이름을 기록해 놓아야 한다. 


우리네가 사용하는 용어와 이네들이 사용하는 용어가 다르기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초기부터 구분하고 명칭을 정해 놓아야 한다. 



공장에서 가공한 상태에서 도착 설치되므로 현장에서 자르고 붙이고 할 일이 없다. 



환기창은 렉피니언 방식으로 육묘장으로 사용하는 것은 환기률이 50% 


기타 온실은 환기률이 25%다. 향후 50% 혹은 80% 까지 수정이 가능하다. 



비닐을 고정시키는 패드. 


함석을 폼잉한 것과는 구조가 다르다. 자체적으로 구조물 역활을 하고. 조립을 볼트넛트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국내 온실처럼 철사로만든 조리개와 피스질은 여기서는 하지 않는다. 



비봉은 추운곳이기에 비닐외창은 2중으로 설치되고 중간에 열기를 불어 넣는 방식을 사용한다. 


단열효과가 뛰어나고 다양한 기능이 있다. 


국산 개폐장치와 이녀석들의 수준. 품질과 신뢰성이 다르다. 


국내 농자재 업체의 분발을 바라면서 작업하는 도중 하나씩 비교해 가며 설명 할 계획이다. 




우수한 한국 농자재를 주장한 일부 학자와 전문가 그리고 관련 업체 사람들중. 

 속 디비지는 분들과 놈들 몇 있겠지만. 결국 우수한 품질의 온실을 국산보다 저렴한 가격에 설치 한다면 


이익을  보는 것은 농가들이 될 것이라는것에 동의 한다면 추천을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