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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Brinkman 세계 최대의 농자재 회사

까만마구 2013. 10. 3. 12:32


Royal 이라는 이름을 아무 회사에게 붙이는 것이 아니다. 


100년이상 한 분야에 선두였던 회사. 그리고 네덜란드 황실이 인증하는 회사


장갑과 가위 부터 유리온실 그리고 첨단 재배 시스템까지 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회사 


Royal Brinkman  초창기 한국 유리온실을 도입 할 때. 잘나가던 회사지만 한국 담당자(에이전트)의 실수로 한국에서 몰락한 회사. 자기회사 물건 구입하는데 담당자에게 잘 부탁한다고 뇌물을 주고 접대를 해야 할 정도로 코대가 높았지만 국내에서 몰락도 한 순간이었다.  


Vocom, 지금까지 사용해본 양액 공급 시스템중에 최고의 제품이지만 A/S가 어렵다는 문제. 초보자는 사용하기 어렵다. 지금 내 농장에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녀석은 Vocom을 모방한 녀석이기에. 감히 세계 최고의 시스템 중에 하나라 착각 하고 있다. 


초창기 재배시설의 도입은 가격. 그리고 마진을 중심으로 도입하면서 관리 기술을 같이 가져 오지 못했었다. 



1885년 설립. 된 세계 최대 규모. 최고의 기술을 가진 농자재 회사. 


온실 시공부터 재배시설까지 모든것을 하지만 부분적인 기술에서는 다른 선두 기업에 빼껴 버렸다. 



E.C센서 


국내에 도입되어 있는 환경제어와 양액공급기 제품중에 이네들것이 많이 있지만 부속 구하기 어렵고. 가격이 비싸다는 문제. 


하지만 직접 구매할 수 있고 가격도 그리 비싼것은 아니다. A/S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중간에서 너무 많은 폭리를 취하는바람에 발생한 문제 였다.  


지금까지 중간에서 대리점이다, 독점이다 주장하는 이들이 있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 아직도 한국에 자신이 대리점이다 주장하는 이는 있지만 독점권은 없단다. 띠바. 


- 니가 한번 총판점 해볼래. 


= 아니 나는 경영에는 관심 없어. 예전처럼 설치하고 A/S 하고 교육하는 일을 다시 하고 싶은데. 


- 당신만 좋다면 언제든 OK


= 근대 한동안 손 놓았더니 머리가 많이 녹슬었다. 현장에서 다시 트레이닝을 받았으면 하는데.  


- 좋다 당신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몇가지 작업 도구 구입하고.. 


거시기를 만나. 예전 Supervisor 자격으로 복귀 하는것으로. 실력이 많이 녹슬었으니 현장 몇군대 거시기 하고 

한국 아시아 전문  Supervisor 로 자격을 다시 받고 등록하는것으로 협의 



서서히 욺직여 볼까?. 


여러가지 생각들. 배우겠다 찾아오는 이들때문에 다시 현장으로 돌아 가고 싶은 강열한 욕구 

가르치는것 보다는 배우는것을 더 좋아하고. 가만히 앉아 있는것 보다는 욺직여야 살수 있는 불치병이 다시 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