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재배 .. 배웠으니 적용해 볼까?.
재배와 생산은 정답이 없고 기준이 없다.
날씨와 지역 그리고 온실의 상황과 재배간격 등 변수가 너무 많아 딱히 기준을 정하고 답을 찾기 쉽지 않다.
오이를 재배하는 농가 여러군대 방문해 나름 평균치 혹은 기준이 되는 것을 찾으려 하지만 각각 재배 방법이 다르고 온실의 형태가 다르다.
식물은 해빛을 보고 자라는 녀석인대. 광 조건이 다른 것을 기준으로 할 수 없다.
오이와 토마토. 서로 비슷하면서 성질이 다르다. 계속 화방이 전개되면서 성장과 개화 그리고 과의 비대가 연속해 일어나기에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어느 하난쪽으로 치우치게되면 생육상황이 엉클어지고 생산 품질이 낮아져 전체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우리것. 그리고 남의것.
같은 백다다기 오이지만 재배 방법이 다르고 온실이 다르다. 상수형처럼 비닐을 2~3중으로 설치해 광을 최대한 억제한 온실과. 무가온 온실과는 기준이 다르고. 어제 양액재배를 하고 있는 농가와 비슷하다 할 수 있지만 그 또한 육묘상태가 좋지 못해 참고 하기 쉽지 않다.
위에서 한컷.
아래쪽에서 한컷.
잎이 조금 크다는것. 그리고 화방 전개와 성장이 빠르다는것이 다른이들과 많이 다르다.
생장점은 그리큰 문제가 없는것 같고. 야간 온도를 조금 높이 관리한다는 것이 조금 문제가 되지 않을까.
일단 양액 공급량 보다는 우선 E.C를 높여 비료의 흡수률을 조금 낮추고. 야간 온도를 2도 정도 낮게 관리하면서 도장을 억제 시킨다.
고슴도치도 지 새끼가 이쁘다 했는데..
울 것이 딥다 이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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