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ti Fair - 1
(네타핌의 명예훼손에 대한 방통위의 권고로 일부 과격한 표현은 수정 했습니다 )
시설농업 첨단농업의 기술 발전과 방향을 볼 수 있는 Horti Fair
지난번 전시회때 만들어 놓았던 자료들을 왕창 날려 버리는바람에 이번 전시회때는 가능한 많은 자료를 만들려고 했었다.
점점 줄어드는 전시장 규모와 참가 업체들.
낮익은 모습들만 전시되어 있고 새로운것을 찾기 어렵다.
매년 개최하는 전시회 지만 약속이나 한듯 트랜드가 변할 경우가 있다.
작년의 경우 보광등과 각종 육묘 시설들이 많이 나왔다면 올해는 공조 시스템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온실의 규모가 커지고 높아지다보니 유동휀에 의지하던 것이 보다 전문화 되고 있다.
국제적인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 사용에 적합한 시설들.
머리를 맑게 하고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하는 녀석들이 몇있어 나름 만족하고 있다.
지난 전시회에 나왔던 육묘 관련 시스템을 좀더 집중해 보려 했었지만 올해는 한군대만 나와 있다.
그 회사들이 올해 참가 하지 않은 이유가. 시스템의 문제때문인지 다른 회사와의 경쟁에서 밀리거나 위축된 국제 경기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면서도 매년 전시회를 참관하는 이유중 하나는 스쳐 가듯 잠깐 나왔다 들어가는 것들이 있어서 보지 못할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자재 수입 업자도 아니도. 무역이나 유통을 하는것도 아닌 순수 농업 생산 기술자 입장에서 전시회는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수입을 하는 입장이라면 무엇보가 가격과 상품성에 집중하겠지만 모든것에서 벗어나 내 맘대로 상상하고 머리속에서 시스템을 풀어보고 다시 조립하고. 우리 농장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상상하는 즐거움.
비용 때문에 단순히 흉내 내는 수준에서 얼렁뚱땅 만들어 사용하겠지만. 새로운것을 보는 것은 방전된 에너지가 다시 충전될 수 있어 좋다.
신 기술. 최 첨단?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스스로 이해 하지 못하는 것은 신기술이 아니다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기술의 발전은 보다 쉽게. 보다 간단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쪽으로 발전을 한다.
오히려 최신 기술이 관행보다 더 쉽고 간략하다는 것을 여기서 느낄 수 있다.
농업 생산과 시설 관리에서 하나의 새로운 개념이 나오게 되면 초기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다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 곁가지를 치고 간략화 된다.
단순한것. 그것이 기술 발전의 지름길이다.
그것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것이 Horti Fair 다.
아침.. 가랑비에 젖은 길을 투벅 투벅..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많이 걸어야 한다.
전시회 첫날은 11시쯤 개관을 시작하기에 조금 느즈막히 출발을 한다.
여기서 기차를 타고 RAI 까지 약 5정거장 35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technology.
안정적인 농업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다.
식물생리와 병충해 관리 방법등은 자문을 구할 수 있는곳이 많이 있지만 기술은 스스로 익히지 않으면 어려워 진다.
기술과 기능.
유리온실을 운영하는데. 유리를 직접 교체할 수 있는지. 펌프 문제 발생을 얼마나 빨리 알수 있는지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누구나 자신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게된다.
기술. 테크닉. 기능. 시설을 운영하고 대량 생산을 하는데 무엇보다 먼저 필요한 부분이다.
많이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할 수 있는것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작지만 간단한 소품.
저면관수시 물의 수위를 자동 조절 할 수 있다.
가격은 약 5유로,
작은 소품들이 전시장을 채우고 있다.
예전에는 비료나. 영양재 등은 비중이 거의 없었는데.
전시장의 가장넓은 "8" 전시실이 소품들로 채워져 있다.
중국산 비닐 개폐기..
매번 느끼는것 이지만 중국회사들의 진출이 많아 졌다.
단순한 소품푸터 종합 설계 시공까지 여러 회사가 나와 있다.
한국은 단순히 빼끼는 수준이었다면 이네들은 나름 파트너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느낌.
약속을 했을까?. 한국의 개폐기 회사는 나오지 않았고 중국 회사에서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한국것을 모방했다 주장하겠지만 일본것을 모방한 흔적이 강하다.
사용해 보지 않아 수명이나 기타 기능은 알 수 없지만.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들어져 있다.
경쟁력은?
사소한 문제점들이 보이지만 이네들도 시행 착오를 격으면서 무서운 경쟁 상대로 나오지 않을까?
온실내 천적을 이용 할 경우 자동으로 살포 하는장치.
단위 시설이 크다 보니 그런것 까지 기계의 힘을 빌리고 있다.
천적을 이용 할 때는 일정한 밀도 유지가 중요한대. 사람의 손으로 대충 살포하는것 보다는 효울적이다.
저렴하다 해도 구입할 의지가 없어. 가격을 물어 보지는 않았다. 저것이 무엇인지 물어볼 이유도 없다.
"척 보면 앱니다."
한때 유행했던 말..
눈길을 잡고 있는것의 개념을 스스로 상상하는것도 전시회 참관하는 즐거움중 하나다.
육묘 상자
국내 육묘기술은 정부의 규격화로 통일되어 있어 어느 회사 재품이든 규격을 맞춰 사용할 수 있지만.
가격 경쟁력 때문에 저단가에 맞춰져 있다.
또한 육묘회사가 소규모로 이루어져 있어 기술의 발전이 한참 더디다.
업자들의 말..
"기술이 부족한것이 아니라 이렇게 만드면 가격이 비싸 찾아 주는 사람이 없어 이럴 수 밖에 없다."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육묘장의 큐묘가 커져야 하고 재반 산업 까지 확산되야 한다.
육묘회사에서 파종과 육묘, 출하 그리고 정식까지 마무리 하고 다시 박스를 회수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국의 파종판 처럼 경도가 약한것은 정식 기계와 자동 연계하기 어렵지만 이녀석은 가능하다.
단순히 파종판의 경도를 높이고 종이 박스 대신 높낮이가 조절되는 회수용 박스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이와 연관된 것들이 앞 뒤로 많이 숨어 있다.
단순한 종이 1회용 박스를 줄이기 위해 만든것이 아니다.
간단한 소품들..
원료 수급이 쉬운 코코넛 섬유를 이용해 많은 회사에서 배지가 나오고 있고 포장 방법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이녀석은 슬라브의 외피를 비닐이 아니라 PP 재질로 만들어 놓았다.
글새?. 상업 생산 현장이 아니라 옥상 정원이나 작은 텃밭에서 사용될 수 있지 않을까?
.
철판을 이용한 폼잉대신 HIPVC (?) 를 이용해 성형되어 있다.
창틀에 많이 사용하는 재질이라 강도와 열팽창지수. 그리고 열 전달률에서 많은 장점이 있는 재질이다.
하지만 규묘 있는 현장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
한번에 포밍으로 밀어설치 할 수 있는 것과 일정한 길이로 현장에서 연결 사용하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
연결 부위가 많아지면 인건비도 증가 하겠지만 누수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요즘 유행하는 도시정원이나 녹화에 응용이 가능하고
사용처가 많은 녀석이겠지만 좀더 수정해야 하는것이 많이 보인다.
일반 노지 생산 시설에 설치한 사진..
바닦을 멀칭하고 인건비를 절감한 밴취 설치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여름에 날씨가 드러버서(?) 사용하기 어렵다.
노지에 이런 시설을 할 경우 강풍과 집중 폭우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기에 한국같이 년중 날씨가 거시기 하게 변하는 곳 보다는 적도 근처 고산지대에서 가능하지 않을까?.
일부 실내 비닐온실에서 옆채류 생산에 응용할 수 있겠지만 상업성은 글새?.
개발한 회사에서는 자랑스럽게 나온것 이지만
설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여러가지 오류에 웃음이... ㅎㅎ
배관의 연결과 기타 여러가지에서 스스로 하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여성용 빽과 몸에 걸치는것만 명품이 있는것은 아니다.
토마토 유인고리와 다양한 소품들속에서도 명품이 있다.
함리적인 가격과 깔끔함.
원자재의 차이가 아니라 금형의 가공 방법에따라 상품성이 다르게 나온다고 했다.
국내에서 이것을 흉내내. 생산한것을 저렴하게 구입 사용하고 있지만
조금은 명품을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
국제 수준의 전시회기에 소품들도 품격이 다르다.
초기 가격 경쟁력 하나만 가지고 출품한 한국의 여러 농자재 업체들이 올해는 다 사라져 버렸다.
대충 모방해 얼렁뚱땅. 그리고 가격 경쟁력만 주장하다 보면 여기서 버티기 어렵다.
상업적 생산이 가능한 막망 수경 생산시스템
스페인의 고산 지대에서 주로 많이 사용한다.
국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한국의 기후 조건에서는 조금 망설여지는 방법이다.
어떤 기후 조건이든 적응 할 수 있는 시설도 있지만 이렇게 일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배 방법도 많이 있다.
결국 농업 생산시설은 상업성이 우선되야 경쟁 할 수 있다.
자연 수압을 이용해 액비를 자동 혼입 할 수 있는 시스탬.
양액 공급 시스템보다 낮은 기술의 관비 공급기라 할 수 있다.
과수원과 노지에 주로 사용된다.
국내에 여러번 도입 됬지만 정부 지원사업에 없어 잘 사용되지 않는다.
아무리 간단한 시스템이라도 유지 관리를 잘못하거나 오동작 할 경우는 편리한 만큼 피해도 편리하게 많이 발생하게 된다.
예전에 "한방" 이라는 복합 비료가 있었다. 한방에 양액 조성을 할 수 있다 주장하는 재품이지만 상업농에서는 잘못 하다가는 한방에 훅 갈 수 있어 사용하지 않았던.
적정 농업 생산 기술 중 한 방법이지만 사용과 유지 관리에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농업생산에서 가장 필요한것이 육묘 기술이다.
일반적인 육묘의 경우 인력을 이용해 정식하지만. 이 녀석은 정식 자동 기계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육묘트레이에서 정식 장비를 이용해 쉽게 뽑기 위해서는 일반 상토를사용한 육묘방법은 위험해 진다.
잘못 할 경우 뿌리만 빠져 나오는경우와 부러지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것을 이용하면 작업의 안전성과 신뢰도가 높아진다.
이번 일정에 동행한 전북 기술원의 정X 박사..
한참을 보고 있다.
좋은 기술은 복잡한 설명이 필요 없다.
기술은 관련자들이 척보면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것이 좋은 것이다.
직접 만져 보고 거시기 하면서 다른 회사와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
이녀석은 다른회사 플러그..
한쪽 구석진 자리를 찾이한 한국관..
국내 농자재 업체들이 한국에서는 큰소리 치지만. 여기서는 자랑 할 만한 전시품 하나 없다.
갈수록 참여 업체가 줄어들고 있지만 올해는 이는이가 없어 가방을 맞겨 두고 돌아 다닐 수 없어 어깨가 아프다.
남의 것을 모방을 할 때는 좀더 세밀하게 하고 스스로 발전 시켜야 하지만.
국내 농자재의 경우 각종 지원과 보조금의 규격에 맞춰지다 보니. 오히려 퇴행하고 있는 상황을 무엇이라 말 해야 할까?.
지금 시설농가들에게 열심히 보급되고 있는 다겹 보온스크린과 여러가지 난방 시스템은 여기서는 망신만 당하게된다.
한국실정에 맞는. 한국형을 주장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말..
당신 농사 지어 봤어?.
Horti Fair 는 상품 판매 보다는 상담을 주로 많이 이루어진다.
가격이 중효한것이 아니다.
단순한 슬라브와 상토를 파는 곳이라고 해도 관련된 생산과 재배 기술이 복합적으로 설명되야 한다.
또한 마지막 날만 일반 농가들이 참관하고 대다수 참관인들은 관련자들이다.
나 같이 어슬렁거리는 농사꾼도 있고..
일정한 수준의 기업이 참가하고 그것을 이해 할 수 있는 이들이 참관하는 전시회.
그냥 엄청 효과좋은. 토마토에 가지와 수박이 열리는 영양재 따위는 여기서 발 붙이기 어렵다.
무엇이든 이론적으로 설명되고 명확한 자료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국내 수입 관수 자재는 네타핌을 최고로 치지만 글새.. 그럴까?
몇년전 네타핌을 3류라 이야기 했다가 많은 이들로 부터 비난을 들었었다.
세계최고 ?.
나는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다
국제 수준은 따로 있다. Irritec 그리고 siplast 회사가 결합한 상황.. 이네들이 관수 자재 회사 탑중 하나다.
온실의 면적이 증가 하고 체적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시공방법이 많이 나오고 있다.
환기도 중요하지만 스크린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에너지 효율이 달라지고 목적이 달라진다.
스크린을 전면 교체해야 하는 익산 온실의 슬픈 현실에.. 스크린 설치방법과 자재를 열심히 보고 있다.
무조건 스크린을 많이 설치하고 두껍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이들을 여기에 댈다 놓고 발가 벗겨 버리고 싶은 심정.
전방 철책에서 사용하는 말..
멍청한 소대장은 적 1개 사단과 맞먹는다.. 멍청한 소대장이 부지런하다면 탈영하는것이 좋다는 우스개 소리.
양심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얇은 지식으로 농가를 망가뜨리는 수 많은 전문가들..
정부 지원이 엄청난 도움이 되는것은 맞지만 잘못된 법규와 규제로 독약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네들의 스크린과 한국의 다겹 스크린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어떤것이 생산성이 높은지.
오랜만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녀석이 나왔다.
양액 공급 시스템. 밀폐형 양액 공급시스템이 좋다 주장하는이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양액 공급시스템은 개방형이 쥑인다..
분당 약 1.5ton
개발자가 누군지 궁금하다. 여기 저기 이상한것을 잔뜩 붙여 놓았다.
원수 공급과 양액 혼합률을 높이기 위해 깔대기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다.
짖굳은 장난꾸러기 처럼.
얌마. 이렇게 하지 않아도 돼.
지금까지 가장 좋은 양액 공급 시스템을 선정하라 한다면 Vocom 시리즈라 주장 하고 있다.
국내에서 환상. 기술의 정점이라 알고 있는 Priva 보다는 몇단계 위에 있다.
Priva는 환경제어 회사중 하나일뿐. 양액 공급과 재배 시스템회사가 아니다.
익산 농장에 대충 만들어 놓은 녀석도 Priva 보다는 Win.. ㅎㅎ
L.E.D
전력 소모가 적어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다는 환상에 있는 녀석..
보광을 LED를 사용하려는 것은 벌서 10년이 넘었다.
하지만 구조적인 문제. 발열과 짧은 수명. 그리고 높은 교체비용.
광의 질을 이야기 하지 않아도 LED는 상업적 사용에 제약이 많다.
일부 L.E.D를 이용한 다양한 시험과 효과가 뛰어 나다는 주장을 많이 하고 있지만 글새..
나는 이녀석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
기술적으로. 그리고 상업적으로 증명되지 않는다면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있다.
측면에다 L.E.D를 설치하는것이 하나의 아이디어는 될 수 있지만 상업적 생산과 시설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그냥 단순한 아이디어 중 하나..
에너지 비용이 폭등하면서 환기 보다는 밀패된 온실의 공기를 어떻게 관리 할 것인지. 하나의 방향을제시한
공기 청정기. 공기중에 퍼져 있는 각종세균과 오염된 공기를 정화 시킨다 주장 하고 있다.
어느정도 분리된 공간에서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가습과 제습 그리고 오염원 제거와 살균 기능까지 넣다 보니 가격이 후덜덜..
그래도 대충 만들어 흉내 낼 수 있다는 것에서.. 감사..
프리바 밀폐영 양액 공급 시스템.
저가형 제품이다.
어느정도 신뢰가 있는 제품이지만. 글새.. 나는 사용하기 씷다.
밀폐형은 문제 발생하면 발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공급 펌프 하나로 모든 역활을 하는것 이기에 하나만 문제가 있어도 전체적인 영행을 준다.
재배 시스템은 무엇보다 신뢰성과 안전성이 생명이다.
그 옛날 끗발 좋던 Brinkman
Royal은 아무 회사나 붙이는 것이 아니다. 최소 100년이상의 역사가 있을때.. 붙일 수 있다.
정말 좋은 제품을 많이만들었지만 한국에서 Priva 에 밀리면서. 주저 앉았다가 다시 옛 영광을 찾아 거시기 하고 있는 거인..
Priva를 한국에서 키워 줬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국이 1994년부터 경쟁적으로 유리온실을 신축하면서 일본 미국. 이스라엘 그리고 네델란드등 각 국의 신기술들이 자존심 경쟁을 할때.
Brinkman 이 너무 거시기 했다. 그 중심에 한국인 한명이 있었다..
자신을 통해서만 Brinkman과 연결 할 수 있다고 주장한 한명..
온실에 재배 소품들을 판매 하는 회사..
토마토 유인줄을 감아서 판매 하고. 유인철사는 다시 회수해 살균 소독 그리고 다시 감아서 납품한다.
유리온실은 안정적인 생산만 하는것이 아니라. 연관된 수많은 사없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다음에 알바로 유인줄이나 감아서 납품해 볼까?. 이 회사 처럼.
여러회사에서 온실용 공조 시스템을 가지고 나왔지만..
이녀석이 Win
한참을 며칠을 이녀석 앞에서 서성거렸다.
한번에 이해 하지 못했지만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어머!
놀람. 잘 만들어진 시스템에 감탄하고 있다.